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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공부가 쉬워지고 일이 즐거워 지는 두뇌혁명 - CD포함 [절판] |
|   이 책 내용 가운데 특히 주목할 부분은 뇌위 잠재 능력활용이다.
인간의 뇌에는 간뇌라는 부분이 있는데 정보 처리 면에서 좌뇌와 우뇌의 속도보다 8만 배 가량 빠르다.
간뇌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으로는 오감 자극, 즉 자연에 가까운 적절한 오감 자극을 통해 뇌속에 있는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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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총명학회
양의사, 한의사약 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각회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임상이론을 바탕으로 두뇌계발과 관리라는 의학의 새로운 영역을 열어나가고 있다. 치료 영역은 정상인의 두뇌 관리 분야와 성장장애, 정서장애, 행동장애, 주의력,집중력장애, 자폐증, 건망증 등의 질환을 연구하고 있으며, 두뇌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성장 프로그램, 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4가지로 구분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 책의 집필은 신민식 대한총명학회 회장, 이정주 수석부회장, 신의수 부회장이 맡았다. |
 [1] 신비의 기관, 뇌
1. 뇌를 알아야 총명해진다.
2. 마음을 잘 다스려야 머리가 좋아진다.
3. 생활 습관이 두뇌를 좌우한다.
[2] 오감 동시 자극을 통한 '브레인 케어'
1. 오감을 통해 창의성과 집중력을 깨워라.
2. 건강한 신체 자극이 총명한 머리를 만든다.
3.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오감 동시 자극법
4. 머리가 좋아지는 섭생법과 한방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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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감 자극은 간뇌를 깨운다 (112 P)
뉴턴은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광경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 모차르트는 마치 머리 속에 악보가 그려져 있는 것처럼 단번에 위대한 명곡을 완성했다고 전해진다. 이 같은 일화를 접할 때마다 사람들은 천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라는 확신을 더하게 된다. 따라서 위대한 과학적 발견이나 예술 작품을 가능하게 하는 높은 수준의 창의성은 아무리 피나는 노력을 해도 이룰 수 없다는 절망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과연 그럴까? 천재들의 창의성은 인간 스스로는 어찌 해볼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영역에 있는 것일까?
인간의 창의성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신경호르몬과 깊은 관계가 있다. 축적된 다양한 정보를 선택하거나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역할을 하는 곳은 뇌의 전두연합야이다. 그리고 뇌간에서 분비된 신경호르몬의 하나인 도파민이 '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발휘하게 함으로써 창의성이 실현되는 것이다. 창의성이 발휘되는 과정을 해부학적으로 따라가보면 다음과 같다.
1. 뇌간의 중앙부를 출발한 A10 신경은 시상하부로 들어간다. 이곳은 식욕과 성욕의 중추이다. 이곳에서 생긴 욕구가 A10 신경을 활성화한다.
2. A10 신경은 대뇌변연계로 나아간다. A10 신경은 대뇌변연계의 여러 부위에 말단 신경이 뻗어 있으며, 이곳에서 도파민을 분비한다.
3. A10 신경은 모든 정신 활동의 근원인 전두연합야로 들어간다. 이곳이 도파민으로 가득 차면 평균 이상으로 각성되어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에 따라 뇌는 쾌감을 느끼게 되고 새로운 발상이 가능하게 된다. |
 | << 실제로 머리가 좋아질 수 있을까? >>
뇌가 활성화되면 기억력, 판단력, 분석력 등 지적 능력이 놀랄 만큼 향상된다.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 자신의 뇌신경세포들을 왕성히 활동하게 할 수 있을까?
뇌에 흐르는 혈류량은 우리 몸 전체에 흐르는 혈류량의 20퍼센트나 되기 때문에 뇌에 에너지원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며 뇌신경의 정상적인 흥분이 다발적으로 많이 일어나게 적절한 자극이 주어져야 한다.
<< 총명해지려면 뇌를 골고루 써라 >>
간뇌는 잠재의식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간뇌의 정보처리 속도는 의식 영역인 좌뇌와 우뇌에 비해 8만 배 가량 빠르다. 따라서 간뇌를 활성화할 수 있다면 엄청난 속도로 책을 읽고 이해하는 초고속 정독, 순간 기억, 뇌 전체를 이용한 초고속 전뇌 학습 등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를 바꿀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다.
<< 오장육부가 튼튼해야 머리가 좋아진다 >>
심장과 신장의 수승화강을 이루는 보좌 역할은 간과 폐가 하며 그 중심은 비장이 잡아주기 때문에 뇌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하려면 오장이 모두 잘 관리되어야 한다. 사람의 정신활동은 뇌만이 아니라 심장이 중심이 되어 신장, 간장, 비장 폐장 등 오장이 모두 관여하여 일으키는 작용이라고 보는 것이다.
<< 뇌파에 귀를 기울여라 >>
뇌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려면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뇌파가 알파파 단계에 이르러야 한다. 명상호흡법, 건강한 시각 자극, 음악 감상 등, 향기를 이용하거나, 신체 마시지, 또는 경혈을 자극해 알파파로 유도할 수 있다.
두뇌 계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알파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총명한 머리를 위해서는 뇌파를 늘 알파파로만 유지하기보다는 느린 뇌파인 알파파와 빠른 뇌파인 베타파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며 순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 자연의 리듬에 뇌의 리듬을 맞추자 >>
인간은 알게 모르게 자연의 주기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인체의 일부인 뇌도 자연의 주기에 반응한다. 뇌의 호르몬 분비는 계절, 나이에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특히 시간에 따라 변하기도 하지만 특히 시간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한다. 따라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자연의 리듬에 맞춰 낮에 공부하고 밤에 자는 습관을 들여야 몸과 뇌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
<< 척추가 반듯하면 머리가 맑아진다 >>
뇌척수액은 뇌에서 아래로 척추를 타고 꼬리뼈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며 순환한다. 뇌척수액의 흐름이 원활하면 뇌신경계의 기능도 원활해져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 뇌척수액의 원활한 흐름에는 척추와 골반의 자세가 지대한 영양을 미친다.
<< 오감 자극은 간뇌를 일깨운다 >>
인간의 창의성은 축적된 다양한 정보를 선택하거나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역할을 하는 뇌의 전두연합야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뇌간에서 분비된 신경호르몬의 하나인 도파민이 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발휘하게 함으로써 창의성이 실현된다. 여기에서 뇌간과 대뇌변연계를 포함한 간뇌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간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 자극이 중요하다. 오감 자극을 통해 창의성이 발현되는 원리는 물이 끓은 원리와 같다. 즉 오감 자극을 접해도 일정 수준에 이르기 전에는 창의성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는다.
<< 향기로 두뇌에 휴식과 생명력을 >>
인간의 여러 가지 감각 중에 후각은 뇌를 가장 직접적으로 자극한다. 다른 감각들보다 기억의 양과 지속력에서 훨씬 강하다. 후각기관을 통해 머리 속에 들어온 향기 성분은 기억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어 학습 능력뿐 아니라 사람의 일생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
향기에는 머리를 활성화하는 힘과 기억을 불러오는 힘이 있다. 또한 향기는 머리에 휴식과 안정을 줄 수 있고 머리를 맑게 하고 의식을 각성시켜 정신을 집중시킬 수 있다.
<< 머리가 좋아지는 음악은 따로 있다 >>
음악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기능성 음반들은 음향 속에 미세한 알파파 리듬과 함께 그 중심 주파수를 지구의 진동수인 '슈만 레즈넌스'에 맞추고 있다. 뇌에 자연스럽게 공명 현상을 일으킴으로써 자율신경의 균형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집중력이 강화되게 하는 것이다. 자연에는 f분의 1리듬이라 하여 자연만이 가진 소리의 리듬이 있지만 현대인들은 대부분 주위의 온갖 소음과 스트레스로 고유의 생체 신호나 알파파의 뇌파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감각이 무뎌져 있다. 게다가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거의 없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좋은 벗이 바로 음악이다.
<<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시각요법 >>
인간의 오감 가운데 시각이 차지하는 비중이 87%나 된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이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집안 분위기와 가구의 배치, 색에도 신경을 써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한다. 시각치료법이란 그림의 형태와 색깔, 즉 눈으로 들어오는 양과 질의 느낌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치료법이다.
건강한 심신을 만들어주는 시각 자료로는 우주와 자연의 원리를 표현한 만다라와 오행을 표현한 그림을 들 수 있다.
<< 두뇌를 활성화하는 미각 자극 >>
음식은 신체의 건강은 물론 두뇌 건강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는 화학 첨가물이 있다. 황색 4호라는 색소는 청소년들의 정서를 해치는 주범이고, 장기 보관을 위해 인산염이 필수적으로 첨가되어 정서가 불안해진다. 인공당은 뇌세포를 산화시켜 오히려 두뇌 활동을 저하시키고, 콜라의 인산은 보통 크기의 못을 나흘 안에 녹여버릴 정도로 산성도가 강력하다.
<< 촉각을 이용한 오감 자극 >>
피부를 통해 자극을 주면 이 자극이 척추로 전달되어 일부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일부는 척추를 타고 뇌의 감각 피질 영역으로 전달되어 뇌신경을 자극한다.
지압을 통해 머리를 마사지해주거나, 제2의 뇌로 불리는 손과, 발, 귀를 자극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똑똑한 머리를 위한 두뇌 체조법
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다양한 뇌 체조법 소개
<< 한방에서 전해오는 머리에 좋은 음식 >>
인간의 뇌는 1.6킬로그램이 채 안 된다. 하지만 성인의 경우 뇌로 흐르는 혈액은 온몸을 도는 혈류량의 20% 정도에 해당된다. 또한 사람의 뇌는 호흡으로 들이마신 전체 산소의 20∼25%를 소비한다. 뇌의 무게는 전체 근육의 25분의 1에 불과하지만 뇌와 근육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 양은 똑같다.
이 책에서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강시키는 식품, 머리와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한방차와 죽, 졸음을 쫓는 한방차, 충혈된 눈과 머리의 울혈을 풀어주는 한방차, 기억력이 좋아지게 하는 한방차 등을 소개하고 있다.
<< 총명한 머리를 만들어주는 약재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 지구력이 부족할 때,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마음이 불안할 때, 입시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좋은 한방 약재를 소개하고 있다.
<< 체질을 알면 오감 활용이 더욱 자유롭다 >>
사람의 몸은 기혈이 끊임없이 순환한다. 기혈의 흐름이 순조로운 상태를 건강하다고 하는데 이때는 정신이 맑고 집중력이 높아서 학습 능률 또한 높다. 그런데 각 체질마다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을 수 있다.
각 체질의 특성 및 체질별 오감 자극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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