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돈 때문에 목숨 걸지 마라!
돈관리의 귀재가 말하는 절대적이고 확실한 빚 탈출법 지금 바로 시작하라!
사소한 빚 때문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짓은 절대 하지마라!
신용불량자 300만시대 신용회복을 위한 저자의 합법적이고 절대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차병희
(주)삼환밴딩 대표이사
(주)컴퓨터 전자 대표이사
(주)신세계 무역 대표이사
(주)신세계 전자 대표이사
(주)신세계 파이낸스 대표이사
작은 사랑회 회장(현재)
사업내역
700 음성정보서비스 제공
인터넷 생활정보 서비스 제공
사금융정보 싸이트 구축
상품권 유통솔루션 개발 구축
의료기 기계 개발
오락게임기기 개발외 다수
- 머리말
[1] 빌린 도는 갚지 마라
1. 고작 차용금 따위로 목을 매지 마라!
2. 이런 빚이라면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있다
3. 집은 가족의 것, 끝까지 지켜야 한다
4. 회사는 망해도 사장은 안 망한다
5. 재산을 지켜서 멋지게 도산하는 방법
6. 연대 보증에서 도망치는 방법
7. 사채업자 돈은 능력이 없으면 BJR 방법이 최고
....
[2] 빚 없이 살기 위한 방법
1. 빚없는 사람들의 돈 관리법 10가지
2. 신용불량자등록제도
3. 개인파산제도
4. 신용회복지원제도
채권자의 수중을 모르고 차용금을 줄일 수 없다 (150 ~151 P)
남의 돈을 떼어먹을 심산으로 돈을 빌리는 사람들에게 필자는 충고한다.
자신이 저지른 죄는 사법부에서는 처벌을 하지 않았어도 하느님이 심판한다는 것을.
돈을 차용하여 아무리 해도 변제할 수 없는 경우에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채권자는 채무자를 봐주지 않는다.
옛말에 말 한 마디에 천 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말을 잘 하면 천 냥 빚을 갚는다지않는가.
말을 잘 하려면 채권자를 잘 알아야 한다.
채권자의 주머니 사정부터 알아야 한다.
그래야 대처하는 방법이 생기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돈을 안 갚을 방법은 다양하다.
<< 남의 돈을 빌려쓰고 갚지 않는다면 >>
- 어떤 이유에서든 옳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필자는 돈보다는 사람의 생명 즉 인간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돈을 갚지 못해 목숨을 끊거나 아니면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또 다른 범죄를 모의하느니 차라리 채권자와 담판을 짓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빚으로 인한 고뇌의 결과 경찰청 통계의 의하면 매년 자살자수가 증가일로에 있다고 한다. 신용불량자 300만 시대에, 누구든 매일 빚 독촉에 시달린다면 아마 견디기 힘들 것이다.
<< 빌린돈은 갚는 것이 당연하다. >>
- 그러나 갚을 수 없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갚지 않는 것과 갚을 수 없다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갚지 않는다”에는 사기성이 있지만, 돈이 없어 “갚을 수 없다”는 것은 사기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빚은 못 갚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것이 선인가 악인가 하는 차원에서 생각한다. 그러나 갚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경제적인 문제이지 선악을 논할 문제가 아니다. 게다가 빌려준 쪽에도 책임은 있다. 무슨말이냐하면 버젓한 채권관계라는 말이다. 빌려준다는 것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상행위란 말이다. 빌린 쪽의 상황이 갑자기 악화되어 돈을 갚을 수 없다면 채권자의 예측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돈을 빌려주는 쪽은 프로이고 그 프로가 예측이 잘못되었다면 그 리스크는 자신이 짊어져야 한다. 독자께서 만약 채무자라면 지금부터 확실하게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 은행이 하는 일을 보자. 서민이 맡긴 돈에는 아주 적은 금리를 붙인다. 모아진 돈을 중소기업에 저금리로 빌려준다면 그런대로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 국책은행등 금융기관이 중소기업들에게는 대출을 꺼려 하지만 대기업에게는 관대한 것이 현실이다. 은행 자신의 실패로 인해 불량채권이 점점 늘어나고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수 없게 되자 은행은 국가로부터 염치없이 공적자금이란 국민의 혈세인 세금을 받아쓰면서 희생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경영자중 누구한 사람이라도 책임을 진 경영자가 있는가? 국가는 은행의 총수에게 “당신 집이라도 팔아서 돈을 갚으시오!”라고 말한적이 있는가? 태평하게 퇴직금 챙겨서 잘 살고 있지 않은가? 일반서민이 사업에 실패를 하면 집구석에 있는 밥그릇까지 압류하고 내쫓 것이 현실 아닌가
<< 남의 돈을 고의로 갚지 않는다면 >>
- 법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자신의 경영실수 또는 잘못된 빚보증등으로 빚을 지게 된 경우는 고의적인 경우와 같을 수 없다. 그럼에도 그런점을 간과하고 빚 때문에 가족이나 혈육에게 피해를 줄 것이 두려워 일확천금을 노리고 돌이킬 수 없는 더욱 큰 범죄를 저질러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이들이 있는 현실에 대하여 답답한 마음뿐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필자의 의도는 돈을 갚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채무관계를 당사자가 직접 해결하겠다는 의욕이 있어야 한다. 자식이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고 가족이라는 것이 종속관계가 아님에도 어린자녀와 동반자살까지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 다른 방법이 있음을 제시하여 주고자 하는 것이다.
빌린돈 따위는 두렵지 않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빚 때문에 목숨을 끊으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상식을 깨는 공개되지 않는 채무탈출 기법을 필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여 독자중에 빚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