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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엄마 애들이 놀려요 - 친구가 많아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절판] : Mom, They're Teasing Me |
|   친구가 많아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간섭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자.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무사히 넘기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뛰어난 심리학자의 지식과 자혜에 귀 기울여보자. |
 | 아동심리학자, 강연자이고, 상담가이며 전직 교사이기도 하다. 미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부모, 교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우정과 사회적 잔인성 그리고 소년들의 발달과정에 대해 워크숍을 열고 있으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인 <무엇이 내 아들을 그토록 힘들게 하는가>의 저자이기도 하다. 학교라는 사회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새롭고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이들의 숨겨진 삶>을 썼다. 아이들의 사회적 행동에 내포된 의미와 동기에 대해 부모들이 보다 깊은 이해를 갖도록 이끌어주는 이 책은 탄생에서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삶에서 우정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고 있다. |
 책을 펴내며 - 친구가 많아 행복한 아이로 키우자
<< 제1장 아이는 친구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
우리아이 첫 사회생활 - 자기 속도로 성장하는 법을 가르쳐라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 - 걱정보다는 믿음으로 아이를 격려하라
나이만큼 자라는 나이들의 친구 사이 - 아이들의 친구관계는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사회성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비결1. 아이들만의 세계를 인정하라
비결2. 나누는 법을 가르쳐라
비결3. 친구 사귀는 데 필요한 능력을 키워라
비결4. 아이의 성장 과정에 믿음을 가져라
비결5. 아이의 사회성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라
비결6. 상상친구를 통해 친구 사귀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비결7. 인기에 집착하지 않도록 하라
비결8. 부모의 과거 경험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라
비결9. 집단 역학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라
비결10. 아이 스스로의 판단을 존중하라
비결11. 이성친구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비결12. 우정을 키우는 진정한 힘을 깨닫게 하라
<< 제2장 좋은 친구 만들기, 좋은 친구 되기 >>
사회생활이 두려운 아이들 -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세 살 때 사회성 여든까지 간다 - 공격적인 아이일수록 세심하게 살펴라
늘 혼자인 아이 - 또래와 어울리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라
사회성 풍부？ 아이로 키우는 비결
비결13.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라
비결13. 감정이입 훈련으로 배려심을 키워라
비결15. 충동성을 변화시키는 데 체벌은 효과가 없다
비결16. 폭력적인 환경이 폭력적인 아이를 만든다
비결17. 단순한 처벌보다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하라
비결18.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도록 자아존중감을 키워라
비결19. 상호관계를 통해 협력과 갈등을 경험하게 하라
비결20. 어울림을 통해 관계 안의 규칙을 깨닫게 하라
비결21. 내 아이도 왕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 제3장 친구 많은 아이가 행복하다 >>
따로 또 같이를 꿈꾸는 아이들 - 사회성과 독립심을 동시에 키워라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 - 어른들은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줄 책임이 있다
사회성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비결
비결22. 아이들끼리 갈등을 협상하도록 도와라
비결23. 가족 외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라
비결24. 고자질하는 아이의 동기를 정확히 파악하라
비결25. 아이가 사회적 학대를 방관하지 않도록 하라
비결26. 윈-윈 리더십을 키워라
비결27.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는다
비결28. 학교 폭력, 부모가 적극적으로 막아라
비결29. 성장에 따라 친구관계도 달라짐을 가르쳐라
비결30. 교육방법에 대해 다른 부모와 자주 의논하라
비결31. 아이의 고민에 귀 기울여라
비결32. 아이가 선택한 우정을 격려하라
비결33.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라
비결34. 아이들 안에 숨어 있는 착한 마음을 이끌어내라
옮긴이 후기 -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친구부자로 키운다 |
 | << 읽기 좋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례 중심의 서술 >>
이 책은 남의 읽 같지 않는 풍부한 상담 사례들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저자들이 상담일지에서 따온 이들 사례는 마치 과학 잡지의 뒤편에 실린 어린이들의 황당한 질문들을 보는 것 같다. 부모들은 당혹스러워 하고, 아이들처럼 어쩔줄을 몰라한다.
저자들은 아동심리학자, 상담교사, 부모로서의 경험을 살려 부모들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차분하게 보여준다. 또한 아이 키우기를 통해 새롭게 세상을 배워 나가는 부모들을 세심하게 배려한다. 아이들의 상처를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것은 어른들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로 교묘히 연결될 때가 많다. 잊어버렸던, 혹은 잃어버렸던 어린 시절에 대한 환기를 통해 저자들은 부모가 아이들과 더 자연스럽고 깊게 맺어지는 법을 배우도록 해준다.
<< 간섭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자 >>
저자들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아이들이 사회생활에서 겪는 고통은 집단과 또래관계에서 불가피하기도 하고 아주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종종 따돌림, 욕설, 폭력, 방과 후 싸움, 자존심을 짓밟는 파벌 의식, 인기 있는 아이들의 업신여김을 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부모들이 믿기 어렵겠지만, 심지어 아이들은 파괴하고,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진을 다 빼놓고, 낭비하고, 속이고, 훔치기도 한다. 유년기와 사춘기의 아이들은 범죄자나 저지를 법한 행동을 하곤 한다.
이때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과거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 동일시하여 지나치게 간섭하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겪는 외로움이나 소외감과 관련된 커다란 고통을 과소평가해서도 안된다. 저자들은 간섭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으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고통을 이해하면서도 객관적인 관점을 갖도록, 꼭 필요할 때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또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 아이의 속도로 달리는 동료가 되자 >>
저자들은 부모에게 '해결사 마인드'를 버리라고 충고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는 절대로 아이가 해결할 수 없는 요소나 문제만을 담당해야 한다. 아이의 삶에서 부모는 보좌관인 것이다.
우리 자녀들은 아이들만의 사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제힘으로 성장해 간다. 하지만 부모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은 자신들처럼 아이였던 부모들이 옆에서 응원해주고 반드시 성공할 것을 믿어주고, 위험할 땐 따뜻하게 감싸주기를 원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회성 풍부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34가지 비결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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