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어한다.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좀더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아름다움을 열망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유익하고 실속적인 정보들이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미용정보들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또 행하기 쉬운 방법들이어서 일상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유익한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ㅣ 김진돈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수료하였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연수하였다. 식품의약품 안전청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대한사상체질의학회와 한국수필문학회.송파문학회 회원이며, 운제당한의원 원장이다.지은 책으로는 <한방으로 끝내는 성>, <성기능 강화 한방으로 다스리기>, <나룻터 사람들> 외 다수가 있다.
첫째 마당. 아름다움의 시작!피부 미용상식 30가지
둘째 마당. 탄력있는 탱탱 피부 채소&과일로 가꿔보자
셋째 마당. 아름다운 얼굴 & 몸매가꾸기 요령
넷째 마당. 탐스런 머리 손질법
<< 정말 날마다 예뻐질 수 있을까? >>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날마다 예뻐지는 천연 피부 미용법>은 무엇보다 스스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 비결이 공개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는지 그 노하우가 들어있고, 날씬한 몸매 가꾸기 위한 비결도 소개돼 있다. 특히 찰랑찰랑 윤기나는 머리 손질법까지 소개돼 있어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큼하게 미인이 되는 비결이 총망라돼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이 책의 저자인 한의사 김진돈 박사의 남다른 자각에 기인한다. 김 박사에 따르면 “한의학에서 보는 피부는 단순한 표피의 개념이 아니다.”고 잘라말한다. 한의학에서 보는 피부는 기의 출입처인 동시에 조절처이며 체내 이상의 반응처라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자면 오장육부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거울이라는 주장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이치를 모르고 피부하면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문제로만 인식하여 나타난 증상만 어떻게 해보려 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김 박사에게는 오래 전부터 꿈꿔오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미용상식들을 재정립하고 조금만 신경 쓰면 얼마든지 아름다워질 수 있는 테크닉들을 알리고 싶다는 열망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번에 출간하게 된 <날마다 예뻐지는 천연 피부 미용법>은 그 오랜 꿈의 산물이다. 무엇보다 한방하면 어렵게 여기는 독자들을 위해 가급적 쉽게, 그리고 한방적인 색채를 드러내지 않은 채 누구나 읽으면 쉽게 알 수 있는 간단 미용상식들이 총정리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