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앨범에 꼭 있어야 할 아기가 자라는 모습들, 아기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깊이 담겨진 그 시기 아니면 다시 볼 수 없는 추억의 사진들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보고 느끼는 그때 그 상황 그대로의 아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낼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지은이 ㅣ 김문정 상명대 사진학과에서 광고 사진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브룩스 인스티튜트 광고 사진 학교에서 인물 사진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미국 뉴욕의 K2 Studio에서 인물, 광고 관련 일을 하였고 현재 디지털 광고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 패션 잡지 〈Cosmopolitan〉의 사진 팀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상명대학교 사진학과와 상명대학원에도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가 찍어주는 우리 아기 사진/럭스 미디어>가 있다.
첫째마당ㅣ 앨범에 꼭 있어야 할 사진들
둘째마당 ㅣ 밖에서 노는 게 좋은 아이들(실외편)
셋째마당 ㅣ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우리 집(실내편)
넷째마당 ㅣ 스튜디오 뺨치는 사진 찍기
다섯째마당 ㅣ 포토샵에서 활용하는 디카 핵심 기술 15가지
<< 엄마아빠는 디카 초보 아기는 깜찍 모델 >>
앨범에 꼭 있어야 할 성장기별 사진 찍기 노하우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아빠는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이불에 파묻힌 사진만 찍다가 그만 두기 십상입니다. 아기는 돌 때까지 무럭무럭 자랍니다. 그래서 이 책 첫째마당에는 앨범에 꼭 있어야 할 성장기별 사진을 생후 0~12개월까지 구분하고, 그 시기별로 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내, 실외에서 촬영할 때 주의할 사항과 이미지 수정 프로그램인 포토샵을 활용하여 얼짱 사진 만드는 방법까지 엄마아빠가 꼭 얻고 싶은 사진 촬영 노하우를 총정리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뺨치는 백일, 돌 사진 찍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은 멋진 배경과 조명 효과 때문에 사진이 화사해 보입니다. 이 책에서는 고가(高價)의 배경과 조명이 없이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방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색지를 활용하여 배경을 만드는 방법이나 쿠킹호일을 활용하여 조명판을 만드는 방법, 담배 비닐을 이용하여 소프트필터를 만들고 사진을 뽀얗게 찍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 나온 내용을 잘 활용한다면 스튜디오에서 아이를 고생시키며 돈 주고 찍지 않아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