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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로 인생역전 한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
기존의 창업 관련 서적들은 창업 준비절차 등을 소개하는 실무지침서였거나 막연한 사업 방법론을 설득력 없이 늘어놓은 책들이 많았다. 이 책은 심층적인 사례탐구를 통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장사 노하우를 풍부하고도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있다. 기자 특유의 필치로 그려낸 성공 창업자들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도 가슴 찡하게 다가온다.
- 이경희 /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지금부터 10년, 경제인구의 70% 중 40%만 남고 나머지 30%는 직장을 잃는다고 한다. 이제 생존을 위해, 그리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장사는 필수 코스가 되어 버렸다. 이 책은 장사로 우리의 생존을 위한 비전을 이루어 나가는 소중한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장사로 인생역전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 김미혜 / 지정환임실치즈피자 대표
IMF를 통해 누구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은 생존을 위한 과감한 탈출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두려웠던 그 당시의 내 선택이 옳았음을, 그리고 그 선택이 바로 성공의 시작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이 그 당시 내가 시작할 무렵이나 방황할 무렵에 나왔더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인생역전을 창업으로 시도하는 사람의 필독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 이경완 / 미사랑인들 대표
< 책 표지 글 > |
 저자 - 강창동 기자
1988년에 한국경제신문에 들어와 유통부, 사회부, 생활경제부를 거쳐 2000년부터 우리나라 유일의 유통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유통산업을 전공해 경영학석사도 땄다. 1994년 처음으로 재래시장을 출입하기 시작해 10년 동안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등 갖가지 유통시장 현장을 취재해 왔다. 2003년 7월부터 마이비즈팀이 신설되면서 팀장을 맡고 있다. 문화방송의 <손에 잡히는 경제>에 2년째 출연, 유통현장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저자 - 장규호 기자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유통부, 국제부, 문화부, IT부를 거쳐 현재 생활경제부 마이비즈팀에서 일하고 있다. ‘시대정신을 놓치지 않는 경제전문가’란 꿈을 갖고 2년째 창업 현장의 숨소리를 전하고 있다.
저자 - 손성태 기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과정을 마쳤다. 1996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유통부,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벤처중기부 기자를 거쳐 2003년부터 생활경제부 마이비즈팀에서 일하고 있다 |
 추천의 글_ 인생역전의 기회는 장사에 있다
지은이의 말_ 인생역전의 확률은 로또보다 장사가 훨씬 높다
1장 장사야말로 인생역전의 지름길이다
안정된 직장은 더 이상 없다
장사로 인생역전에 도전하라
나의 꿈 10억, 장사로 이룰 수 있다
일찌감치 장사로 승부하라
인생 2라운드 장사로 준비하라
2장 장사로 인생역전 한 사람들의 공통점 8가지
돈 버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자기관리의 귀재다
잠자는 시간도 무지 아깝다
내 인생에 폼생폼사는 없다
한눈팔지 않고 한 우물만 판다 ·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배수진을 친다
장사도‘머리’로 한다
내 일에 있어서만큼은 독종이다
3장 장사로 부자 된 사람들의 아이템 선정법 5가지
시대 흐름과 궁합이 맞는 업종을 찾는다
자신의 취미와 경력을 최대한 살린다
목 좋은 곳을 고르면 절반은 성공이다
나무(입지)와 숲(상권)을 함께 봐야 한다
불황 때는 한 아이템에 목매지 않는다
4장 장사로 큰돈 번 사람들의 운영 노하우 7가지
안 되는 장사는 과감하게 접는다
최고의 협상가가 되라
고객 관련 정보가 돈이다
입소문이 장사를 좌우한다
홍보야말로 가장 확실한 투자다
점포는 매일 진화하는 것이다
점포의 취약점을 빨리 파악해 보완한다
5장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돈 관리법 8가지
받을 돈은 빨리 받고, 줄 돈은 늦게 준다
현금흐름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장사에 재테크는 금물이다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은 특별히 관리한다
마진은 관리하기 나름이다
순이익의 비밀은 인건비에 숨어 있다
남의 돈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써야 할 돈은 확실히 쓴다
6장 장사로 행복해진 사람들의 위기관리법 7가지
칠전팔기는 장사의 기본이다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다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한다
변화의 길목을 지킨다
병마와 불운도 장사운을 막을 수 없다
평범한 성공보다 처절한 실패가 낫다
법률과 세금에 대한 무지로 당하지 않는다
7장 장사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사람관리법 6가지
인맥,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열정을 전염시킨다
한 번 본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
신뢰를 이기는 상술은 없다
힘을 합칠 땐 이별에 대비한다
가족을 최대 지지자로 만든다 |
  | << 인생역전의 확률은 로또보다 장사가 훨씬 높다 >> | | 이태백이니 삼팔선이니 사오정이니 하는 어두운 말들은 월급쟁이들에게서 예측 가능한 미래를 앗아 갔다. 그 예측 가능한 희망이 없어질수록 사람들은 800만 분의 1이라는 로또의 광기에 휩쓸리고 만다. 지금부터 10년 안에 경제인구의 70% 중 40%만 남고 나머지 30%는 직장을 잃는다고 한다. 이제 생존을 위해, 그리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장사는 필수 코스가 되어 버렸다. ‘30대 직장인, 40대 사업가’의 길은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야 할 인생의 여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장사로 인생 1라운드나 2라운드를 멋지게 승부해 보려는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 관련 전문기자 3명이 창업전선을 누비고 다니며,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와 성공 노하우를 진솔하고 재미있게 펼쳐 놓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월급쟁이들은 자신들이 궁금해 하는 장사의 세계와 제대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역전의 기회는 장사에 있다
이 책은 2003년 7월 <한국경제신문>이 우리나라 언론사 최초로 시도한 ‘마이비즈·마이잡’ 연재를 위해 3명의 기자가 현장 취재한 내용들을 기본 소재로 삼았다. 이 세 명의 기자들이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장사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보고 느낀 장사의 현실은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장사가 어렵기는 해도 월급쟁이의 인생역전을 위해 이만한 것이 없다는 결론이었다.
세상이 온통 암담한 현실을 얘기하고 있을 때 ‘장사’라는 화두로 ‘인생역전’이란 미래를 그려보라는 메시지는 국민소득 2만 달러라는 정치적 구호보다 훨씬 더 진실에 가깝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장사로 인생역전 한 주인공들은 누구보다도 미친듯이 자기 사업에 매진한 사람들이다. 분명 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이 책은 그 이유를 매섭게 파헤치고 있다.
직장생활은 바보나 한다, 장사로 인생역전에 도전하라!
지금 장사로 자리잡은 사장들 중 상당수가 IMF의 높은 파도에 떠밀려 난생 처음으로 장사에 나선 사람들이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직장에 다닐 때보다 경제적으로 훨씬 더 여유가 있고 만족해 한다. 샐러리맨 시절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셈이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제조업이 고용을 책임져주던 시대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따라서 유통, 서비스업이 그 빈자리를 메울 공산이 크다. 선진국의 서비스업 비중은 우리보다 대략 20% 이상 높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따라서 인생역전 할 확률은 로또보다 장사가 훨씬 더 높다는 건 두말할 나위 없는 진실이다. 직장 근처의 은행이나 편의점에 들러 로또복권을 사던 사람들은 이제부터 그 시간에 주변 상권을 돌아보자. 시기의 차이일 뿐 어차피 누구나 가야 할 길이기 때문이다. 제조업에서 너도나도 밖으로 나가고 난 빈자리는 장사로 메울 수밖에 없다.
월급쟁이들의 꿈은 언젠가 자기도 오너가 되는 것이다. 장사로 인생역전 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해 꿈을 이룬 사람들이다. 그들은 천재도 수재도 아닌,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아저씨, 아줌마다. 하지만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추진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자기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준비했고,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이용해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밀어붙였다는 점이 그들의 성공요인이었다.
이 책으로 적지 않은 수의 월급 생활자들이 인생 2라운드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는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또한 독자들이 가슴 한구석에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는 진정한 용기를 갖게 된다면 이 책은 성공이다. 장사를 꿈꾸는, 그리고 성공을 소망하는 많은 월급생활자들에게 이 책이 ‘인생역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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