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투자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주가이론들을 주가차트와 투자격언들에 용해시켜 설명한 프로입문서! "쪽박과 대박의 차이는 무먼허 투자와 준비된 투자의 차이다"
차트아줌마와 격언아저씨가 들려주는 일반투자자들의 자력갱생을 위한 주식투자독립선언서!
1. <1> 주가의 속성에 대한 투자격언들 2. 시제는 시세에게 물어보라 3.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4. 3단 상승 3단 하락은 시세의 기본 5. 반락이 얕으면 반등이 크고 반등이 얕으면 반락이 크다 6. 풍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7. 촛불은 꺼지지 전에 가장 밝다 8. 기다리는 시세는 오지 않는다 9. 한해의 주가는 연초에 결정되고 하루의 주가는 아침에 결정된다 10. 주가는 언젠가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11. <2> 분석과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투자 격언들 12.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부터 찾아라 13. 오른손에는 재무제표 왼손에는 차트 14. 돌멩이는 뜨고 가랑잎은 가라앉는다 15. 각설이 중에도 명창있다 16. <3> 대세에 대한 투자격언들 17. 큰시세 3년 작은 시세 3개월 18. 잔파도는 타려고 하지 마라 19.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아라 20. 쉬는 것도 투자다 21. 젊은 시세는 눈을 감고도 사라 22. 태어난 날이 멀어질수록 커가는 속도는 줄어든다 23. <4> 거래량 중요성에 대한 투자격언들 24.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 25. 사기힘든 주식은 팔기도 힘들다 26. <5> 역발상의 중요성에 대한 투자 격언들 27. 남들이 가지 않는 뒤안길레 꽃동산이 있다 28.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29. <6> 절제의 중요성에 대한 투자격언들 30.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31. 손절매잘하는 사람이 주식투자 9단 32. 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33. 주식을 사지 말고 때를 사라
<< 준비안된 주식투자는 수업료를 필요로 한다 >> [문화일보 / 배문성기자]
미국이나 한국 모두 증시가 폭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런추세가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예상돼 주식에 대한 관심이 끝없이 증폭되고 객장은 투자자들로 붐비고 있다. 그러나 준비없이 주식시장에 뛰어 들었다간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할 수밖메 없다.10여년전 지은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일반투자자가 경제흐름, 각종 지표 읽는 법을 습득하고 격동하는 금융시장을효과적으로 분석하여 과학적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증권사의 증권 투자분서부에 11년간 근무하며 쌓은지은이의 경험과 노우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이 당신을 준비된 투자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 준비된 주식투자로 실패 없애자 강조 >> [서울경제신문 / 이용웅기자]
'수백, 수천만원에 달하는 큰 돈을 알아서 해달라며 내맡기는 행위나 주식시장이 좋다고들 하니까 별다른 사전준비 없이 나도 해보자는 식으로 주식투자에 나서는 행동은, 인간들이 하는 경제행위들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비합리적 경제행위로 보인다. 비싸봐야 100만원 내외의 냉장고 한대를 시기 위해 그렇게 따지는 사람들이' 정의석 신한증권 투자분석부 부장은 자신의 책 [차트아줌마와 격언아저써가 들려주는 주가학 원론]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어리석게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 행위를 바닥의 시세에서 사서 가장 높이 올라갈 때 팔면 이익을 보는 단순 행위로 이해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촌이 주식에서 큰 돈을 벌면 나도 벌 수 있다는 엉터리같은 부화뇌동이나 터무니 없는 자신감도 문제이다. 이같은 실정을 현장에서 숱하게 보아온 정의석 부장은 이 책에서 주식투자에 임하기 전에 배우고 익혀야할 가장 기본적인 원리원칙을 가르쳐준다.
일반투자가가 경제흐름, 각종 지표 읽는 법을 습득하고, 격동하는 금융시장을 효과적으로 분석해 과학적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또 어려운 전문용어를 그대로 사용했다. 주식투자라는게 쉽게 배우고 익힐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때문이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주식이란 무엇인가를 꼼꼼이 배우고 투자에 뛰어들라는 경고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주식투장에 떠도는 투자격언과 주가차트를 결합시켜 결국은 수월하게 주가이론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주가이론서들이 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이 책에서는 국내증시의 구체적인 사례들과 실제의 주가차트를 이용해 주요한 주가이론들을 풀이하고 있어 훨씬 더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주가이론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이런 투자격언이 있다. '각설이 중에도 명창있다' 소외주들 가운데서도 보석같은 값어치를 지닌 주식이 있다는 얘기인데, 저자는 주가의 양극화 현상이 뚜렸했던 94년도 장세의 주가흐름과 차트를 면밀히 분석해 어떻게 소외주가 최고의 가격으로 뛰어올랐는가를 명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의 장점은 아무리 초보자라해도 우리 주식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익히면서 갖가지 주이론들과 법칙들을 실감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 쉽고 편하게 쓴 주식투자입문서 >> [파이낸셜뉴스 / 김인규기자]
‘원론’이라는 제목이 다소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그러나 주식에 ‘주’자도 모르지 않는 이상 일단 책을 펴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주식입문서다. 이 책의 저자인 정의석 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은 ‘준비된 주식투자로 실패를 없애자’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묘수풀이’를 하고 있지 않다. 단지 값비싼 수업료를 내지 않더라도 주가를 이해하고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최초로 4도 인쇄의 컬러로 된 주가차트를 게재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각종 지표 읽는 법, 금융시장 분석을 통한 과학적 주식투자방법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