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바 바베
현대 인도의 위대한 정신적 지도자이자 사회개혁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의 활동과 인간적이 모범은 인도의 역대 수상부터 가난한 서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도인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 책에 관하여
시작하면서
[1] 야생마와 같던 청년 시절(1895~1916)
1. 고향 마을
2. 한밤에 만났던 할아버지
3. 어머니의 믿음이 나를 만들었다
4. 요가 수행자였던 나의 아버지
5. 물음을 찾아서
[2] 멍에를 받아들이다(1917~1950)
6. 성자의 섬김
7. 거룩한 일(1921년 4월 ~ 1951년 2월)
8. 파우나르의 파람담 시절
9. 감옥을 아쉬람으로
10. 가장 비천한 자들의 지위를 높이는 일
[3] 멍에를 지다(1951~1969)
11. 전 인도를 걸어서
12. 부단의 강물이 흐르다
13. 새로운 단계를 향하여
14. 북으로 동으로
15. 출발점으로 - 이제 다시 시작이다
16. 공부하기, 가르치기, 쓰기
17. 삶을 위한 실험실들
18. 카르마와 비카르마
19. 열린 환상
[4] 멍에를 벗고서(1070~1982)
20. 자유를 향하여 가는 길
맺는 말.
간디가 본 비노바
사랑의 감동
영문판에 부쳐
세계의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따라서 각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토지는 반비례하여 줄어들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인구밀도가 높은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손으로 농사를 짓고 있다.
"고기를 먹는 사람은 식품을 얻으려면 1.5에이커의 땅이 필요하고, 낙농품과 채소를 먹는 사람은 0.75에이커의 땅이 필요하며, 채소를 먹는 사람은 0.5에이커의 당이 필요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이 통계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며, 결국 맨 먼저 고기를 포기하게 될 것이고 다음으로는 우유를 끊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