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라는 특정 상황을 통해 눈으로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아이는 '놀이' 라는 점에 흥미를 느끼게 되므로, 모르던 표현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단순 암기를 넘어선 살아 있는 영어인 셈입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많은 어린이 학원에서 요리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진담지
푸드 채널 <오늘은 뭘 먹지>출현.
1. Vegetable dishes
2. Meat dishes
3. Snacks
- essential kitchen utensils
- better manner, better meal
- easy to read English menu
<< 영어로 배우는 어린이 요리 >> [국민일보 / 편집부]
어린이를 위한 진담지의 영어요리.스프링 롤 튀김,밤 베이컨 말이,과일퐁듀,스티키 바나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 50가지를 배워가면서 재료와 조리법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익히게 돼 있다.또 6∼8개 문장으로 음식에 관해 주고받는 영어대화는 그 자체로 훌륭한 회화교재다.먹음직스럽게 찍은 요리사진이 한면 가득한 진짜 요리책이기도 하다.'진미령'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진담지는 나스타샤 킨스키,주윤발,성룡 등 유명인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정도로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화교가수다
" 반짝이는 요리!, 톡톡 튀는 영어! 요리를 통해 눈으로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단순암기를 넘어선 살아있는 영어를!"
최근 체험학습의 주제로 각광받고 있는 요리를 이용하여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발행한 는 요리 잘 하는 가수, 진담지가 어린이를 위한 요리 50가지를 소개하고, 영어 전문가들이 영문 대화와 레시피를 담당한 이색적인 영어 요리책이다. 영국 독일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교육 효과를 인정해 유아원부터 정규과목으로 채택해오고 있는 요리활동은 어린이가 재미있게 요리를 하는 가운데 요리에 사용되는 어휘를 배울 수 있고, 재료를 다루면서 수 개념을 익히며, 재료의 변화과정을 관찰하면서 과학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요리 활동을 영어로 할 때 아이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줄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영어 요리는 생활 속에서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함께 하면서 갖는 자녀와의 즐거운 시간이 부모와 자녀간의 애정을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다.
에는 스프링 롤 튀김, 밤 베이컨 말이, 과일퐁듀, 스티키 바나나 등 어린이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영양가 만점의 각종 메뉴가 담겨 있으며 엄마와 아이가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식탁 예절이나 해당 요리의 유래 등 음식과 관련한 상식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국,영문 혼용 레시피는 요리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젊은 주부들의 생활영어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단어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실었다. 간편한 요리를 통해서 아이를 재미있는 영어의 세계로 안내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색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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