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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 관상을 알고 해야 만족한 성과를 얻는다!.
관상을 알고 한 뒤의 성형, 그 놀라운 효과와 만족감!!. 성형외과 의사와 관상가가 만나서 4년만에 완성한 책으로
세계적인 스타 27인의 관상평도 수록되어 있다. |
 이원석
서울 출생. 배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성형외과 전문의. 성형외과 의사로서는 독특하게 사주학과
명리학, 관상학 등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저자는 이러한 관심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책을 구성하고 있으며, 성형외과에서 만난 사람들오가의 소중한 인연을 다룬 에세이도 출간할 계획이다.
저서로 <끝이 보이는 다이어트>가 있다.
신기원 감수
1939년 경북 문경 태생. 35년간 상학 연구를하고 있으며, 그 동안 회당골상학원을 운영하면서 한국일보 문화센터, 롯데 문화센터, 월간 <역학>등에서 오랜 동안 강의를 했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관상학>(대원사의 ?뺑遲獵쩠Ⅵ？과 <내 관상 내가 본다>가 있다. |
 - 저자의 말
- 시작하면서
[1]. 조상의 덕을 많이 받는 이마
[2]. 성형과 관상의 중심이 되는 눈
[3].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코
[4]. 중년의 부귀와 만년운을 좌우하는 광대뼈와 턱
[5]. 생기를 잃게 하는 얼굴 주름 |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줄리아 로버츠를 보면 투정 부리는 막내딸이나 질투심 강한 연인을 보는 것 같다.
호기심 많은 눈빛을 쉴새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헤매는 듯하고 시원한 콧날과 입술은 그의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누구나 한번 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만큼 화려한 미모와 함께 상대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매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프리티 우먼>에서는 밉지 않은 말괄량이 창녀 역으로 나와 신데렐라의 꿈을 이루었고, <에린 브로코비치>에서는 굽힐 줄 모르는 당찬 유부녀 역활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비록 영화 속의 인물이지만 그의 성격이나 숨기지 못하는 기질 같을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해서 별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 중천에 뜬 달을 바라보듯이 입꼬리가 휘영청하게 활처럼 휘어 올라가 고상한 귀기를 이루니 이를 상법에서는 이른바 앙월구라 한다. 엄청나게 큰 욕망과 활력이 샘솟는 무한한 열정의 핵심이 바로 입에 있다. 그것이 또한 길게 뻗은 눈썹과 대칭이 되며 멋진 조화를 이루니, 눈썹은 바로 천하에 이름을 떨치게 해주는 이른바 공명성이 아닌가. |
 | << 관상과 성형의 절묘한 만남 … >>
성형은 이제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면접을 앞둔 신세대 남성은 물론 중년 남성에 이르기까지 성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성형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커져 감에 따라서 그에 따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 부화뇌동식으로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사람이 많고, 그러다 보니 성형 수술을 거듭하는 성형 중독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손금 성형까지 할 정도의 세태가 된 것이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그야말로 성형 천국이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성형의 문제를 올바로 짚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역학가로 나서도 빠지지 않을 만큼 실력 있는 성형외과 의사 이원석 씨와 현재 최고의 관상가로 평가되는 신기원 씨가 만나서 과연 어떤 경우에 성형을 해야 하고, 또 어떤 경우에는 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명쾌하게 짚어준다. 지난 4년간 서로의 시간을 쪼개가며 수십 차례의 토의와 집필, 교정을 거쳐 완성된 이 책은 성형을 결심한 사람이나 부모들에게는 물론 사업상 대인 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사람들, 면접을 앞둔 사람들에게 특히 요긴한 생활 실용서가 되리라 기대한다.
<< 왜 성형외과 의사가 관상을 말하는가? >>
"성형과 관상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은 꽤 오래 전의 일이다.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관상학 혹은 운명학이 내게는 하나의 화두와도 같았다. …(중략)…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원죄나 죄업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주나 상학의 원리를 공부하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신에게 주어진 운명의 기운을 잘 파악해서 이것을 스스로 조절하고 헤쳐 나가는 능동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가 아니겠는가."
- 저자의 말 중에서
<< 아름다워지려는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
- 관상과 성형의 절묘한 만남을 통해 명쾌하게 조명해 본다.
관상학 이론을 바탕으로 얼굴의 주요 부위를 설명한 뒤 성형을 할 때 어떻게 해야 미적인 포인트를 살리면서 복있는 관상을 만들 수 있는가를 다루었다. 이와 함께 각 부위별로 궁금한 관상학 내용들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정리해줌으로써 이해를 도왔으며, 잘못된 성형 상식들을 바로잡을 수 있는 내용도 아울러 다루었다. 또한 본문 중간 중간에 '스타들의 얼굴로 본 성형과 관상'이라는 페이지를 추가해서 우리에게 친근한 스타들의 얼굴에 대한 관상평과 성형적 코멘트를 함께 정리해서 보여줌으로써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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