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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마라톤 나도 할 수 있다 - 세계 최고 마라톤 전문가 제프 갤러웨이의 [절판] : Marathon - You Can Do It |
|   제츠 갤러웨이으 마라톤 훈련 프로그램이 좋은점
- 개인별 특성에 맞게 짜여져 목표 시간대별로 29주간 매일 연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으며 무리하지 않고 편안하게 뛰고 걸으며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해준다.
- 오랜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준다.
- 기록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마라토너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동호회나 클럽에게 함께 훈련하고 부상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온몸의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지속적으로 달리면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
 제츠 갤러웨이
제프 갤러웨이는 1970년대 미국 장거리 육상계의 젊은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제프를 비롯한 그의 동료들은 탄력 있고 매력적인 몸매를 가꾸려는 미국 젊은이들의 관심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그들은 달리기 붐을 일으켰다. 선수 몇 명만 달리던 것이 수만 명의 운동이 된 것이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난 제프는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달리기를 시작했고, 웨슬리언 대학 재학 중에 크로스컨트리와 트랙 경기 국가 대표 선수가 되었다.
1972년 뮌헨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제프는 프랭크 쇼더, 잭 배철러 등과 함께 콜로라도의 베일에서 두 달간 산악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 세 명은 모두 그 해 올림픽 대표 선수가 되었다 1973년에는 1.6km 달리기에 미국 신기록을 세운다. 그는 18세에 애틀랜타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1970년 애틀랜타의 피치트리로드 레이스에서도 우승했다. 70년대 중반, 그는 휴식을 더욱 강조하고, 매주 달리는 거리를 줄이고, 격주마다 장거리를 달리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을 따르기 시작했다. 그는 35세에 휴스턴-테네코 마라톤에서 2시간 16분을 기록했다.
제프는 이제 1년 반 이상을 거리에 있다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하루 두세 번씩 3.2km~8km을 달린다. 일주일 동안 달리는 전체 거리는 100km에 이른다. 일년에 서너 번 마라톤에 참여해 최근까지 116회를 뛰었다. 처음으로 우승을 했던 애틀렌타 마라톤에 10년마다 참여해 자신이 18세에 세운 2시간 56분의 벽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성공적이었다. 1993년 48세의 나이에는 그는 2시간 51초를 기록했다. |
 [1] 트레이닝
1. 시작하기
2. 장거리달리기
3. 워크 브레이크
4. 달리기 자세
5. 크로스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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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격려
1. 동기원의 근원
2. 동기 부여
3. 지속적인 동기 부여
4. 그룹의 힘
[3] 돌파
1. 마라톤 예행연습
2. 마라톤의 주문
3. 잔꾀
[4] 결전의 날
1. 카운트다운
2. 회복과 도약
[5] 더 빨리 달리기
1. 기록을 위한 마라톤
2. 빨리 달리려면, 빨리 훈련해야 한다!
3. 힘을 길러주는 언덕 훈련
4. 스피드 훈련
[6] 음식과 지방 분해
1. 지방 분해의 메커니즘
2. 기분 좋은 식습관
3. 혈당과 동기의 상관관계
4. 마라톤 음식
[7] 실질적인 충고
1. 노인을 위한 충고
2. 부상과 회복
3. 호흡과 스트레칭
4. 계절에 따른 달리기
5. 심장박동률 모니터
...
- 부록
1. 실제 경기 기록 예측하기
2. 세계 대회 일정
3. 국내 대회 일정 |
 기록을 위한 마라톤 - 기록에 도전하는 마라토너는 2배의 훈련이 필요하다 (133 P)
지나치게 힘에 부친 목표에는 많은 장애가 뒤따른다. 당신이 경주 자체를 즐기면서 목표를 성취하는 만족을 얻고 싶다면, 1년에 한 두 차례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힘든 경기에서 최상의 보상을 받는 경기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이다. 보스턴 대회의 출전 자격을 갖추는 것도 주자에게에는 생애 최고의 업적이 된다.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열렬한 갈채를 보내는 그 특별한 주말 경험은 당신의 여생에서 기억할 만한 중요한 사건이 될 것이다.
기록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전에 훈련을 할 때의 위험률을 계산해봐야 한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한 훈련은 당신의 생활방식에 거의 방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목표 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추가 훈련 프로그램은 당신의 가족, 직업 그리고 다른 생활 분야의 희생이 필요할 수 있다.
기록에 도전하는 마라토너는 전체 훈련량의 1/3에서 1/2정도 '완주'를 위한 훈련에 투자해야 한다. 또한 추가된 거리와 속도 훈련은 더 많은 고통과 통증, 의심, 낙담의 징후, 부상을 줄지도 모른다.
기록을 위해 훈련하는 마라토너들은 극도로 피로해질 확률이 아주 높다. 종종 목표에만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이른 아침 달리기는 즐거움이나 은은한 석양의 일렁임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 오로지 기록에서만 만족을 찾는다면 달리는 즐거움의 대부분은 사라지고 과소평가될 것이다. 마라토너들이 특정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온도, 습도, 난해한 코스, 사람으로 북적거리는 거리의 혼잡 등 속도를 늦춰야 하는 몇 가지 중요한 원인을 통제하지 못하는 데있다. |
 | 몇 년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에 입문하고 있다. 새벽이나 저녁이면 공원이나 산책로 등지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운동복 차림의 남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결성된 동호회만도 수십 여개에 이르고, 매년 개최되는 국내 마라톤 대회 또한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마라톤인가?
마라톤은 판에 박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과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며 현대인의 바쁜 삶에 효과적인 배출구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동호회를 통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진한 인간애를 맛보는 것 역시 마라톤에서 빠뜨릴 수 없는 매력 중의 하나다. 생존을 위해 매일 수십 킬로를 달려야 했던 먼 고대인들과 달리, 오늘날 현대인들은 신체적·정신적 만족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마라톤에 대한 열망, 마라톤 완주를 향한 꿈의 실현에 많은 사람들이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5㎞·10㎞ 혹은 그보다 짧은 거리를 가볍게 훈련하는 사람들도 마라톤 완주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거나,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무작정 과도하게 훈련 시간만 연장한다거나 훈련량만 늘린다고 해서 자신의 목표를 실현할 수 없다. <마라톤, 나도 할 수 있다!>는 바로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100여회의 마라톤 완주 경험을 갖춘 노련하고 단련된 지도자의 생생한 강의를 들려준다. 저자인 제프 갤러웨이는, 수없는 시행착오 끝에 ‘워크 브레이크 훈련법’을 찾아내어, 무리하지 않고 마라톤의 활력 자체를 즐기면서 자신의 기록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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