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청각,후가,미각,촉각을 오감이라고 부르는데 이 다섯가지의 감각 가운데 '가장 잃고 싶지 않는 감각은?'이라는 질문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시각'이라고 하는 대답이 나올 것이다. 우리들은 무의식 가운데 끊임없이 오감을 총 동원해서 외계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각을 통해 얻는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대부분의 사람이 시각을 잃고 싶지 않다고 대답하게 되는 것일 것이다. 눈의 건강은 지키려면 매일 같이 전신의 건강에 신경을 씀과 동시에 정신적 영향을 될 수 있는 한 피하도록 하고, 언제나 기분은 평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 첵에서는 이 안정 피로를 중심으로 그 치료법을 그림(일러스트)를 충분히 사용해서 구성하고 있다.
- 머리말
[1]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눈의 피로ㆍ시력감퇴의 치료방법
1. 눈의 피로 증상은 여기에 쉽게 나타난다
2. 눈을 따뜻하게 해서 피로를 푼다
3. 금방 알 수 있는 훌륭한 지압점 찾는 법
4. 효과적으로 누르는 지압법의 골자
5. 눈이 가물가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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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의 피로ㆍ시력감퇴를 치료할는데 도움이 되는 이론법
1. 눈의 구조와 메카니즘
2. 노안, 백내장 등은 왜 생기는가
3. 노안으로 착각하기 쉬운 위험한 눈병 분별법
4. 굴절이상
5.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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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가 지나면 1년에 2번 안압을 측정하도록 한다 (126 ~ 127 P)
한편 만성형의 경우. 맨처음은 눈이 피로하고, 눈이 침침하며, 머리가 무겁다든가 아픈 등 안정피로와 노안의 초기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 전등 주위에 모기 같은 같은 고리가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시야가 주의, 특히 코쪽으로 결핍되기 시작하여 시력도 현저하게 저하되고, 실명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만성형 증상은 녹내장의 급성발작 전에 예고로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녹내장이라고 진단되면, 안과의사의 지시하에 점안약과 내복약으로 안압을 저하하는 치료가 시작되는데, 약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방수의 출구를 넓힌다든디, 새로이 출구를 만드는 등의 수술을 행한다.
그러나 녹내장 수술은 백내장의 경우와 달리 그것에 의해 시력을 회복시킬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악화를 막는 정보의 기대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저한 시력저하나 시야의 결손이 일어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내장은 40세경부터 늘어나는데, 선천적으로 소질이 관계하는 것도 사실이다.
소지을 가진 사람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서 생활할 때에 녹내장이 발병한다고까지 한다. 혈연자에게 녹내장 환자가 있다는 것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안암을 상승시키는 유인으로서는 암실과 추운 곳에서 장시간 있는 것, 심신의 과로와 긴장, 목의 압박, 공복시의 지나친 수분 흡수, 커피 나 녹차 등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의 유인을 피함과 동시에 40세를 지나면 안과의사에게 1년에 2번은 안압측정을 받는 것이 녹내을 예방하는 철칙이다.
또한 원래 녹내장의 소인이 있는 사람은 전문의와상담해서 다른 정밀검사를 받도록 한다.
현재 눈의 피로 시력감퇴 치료법 - 한평생 온가족 건강을 위하여 (현대가정의학 시리즈 1)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