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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마라톤 완전정복 - 무대리와 이홍렬의 신나는 마라톤 교실 [절판] |
|   마라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무대리(<무대리 용하다 용해>의 주인공)가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홍열에게 마라톤 수업을 받는 형태로 구성된 마라톤 입문서. 마라톤의 기초부터 배워 실전 경기에 출전하기까지의 트레이닝 과정을 따라가며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간략하고 명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마라톤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은 물론, 한국 실정에 꼭 맞는 맞춤형 마라톤을 위한 알뜰한 정보들로 엮었다. 기본 형식은 Q&A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사이사이에 Tip을 넣어 질문과 답변으로 처리하기 곤란한 내용들을 보충하고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요점 정리하고 있다.
러닝머신을 이용한 6단계 훈련법, 초보자가 기분 좋게 운동하는 방법, 컨디션이 나쁠 때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 좁은 공간에서의 운동 방법, 자기 페이스로 속도를 즐기는 방법, 상대방 따돌리기와 따라잡기 등 저자가 다년간 마라토너로, 마라톤 전도사로 활동하며 체득한 경험한 노하우들을 담고 있다. |
 저자 - 이홍렬
- 1984년 동아 마라톤 대회 우승자이이며, 그 후 국내외 마라톤 대회에서 80여 회 이상 우승하면서 마라토너로 활약하였다. 은퇴 이후 마라톤과 관련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라톤 전문 사이트인 런조이닷컴(www.runjoy.com)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올바른 달리기 운동법과 재활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2003년 현재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19곳을 순회하며 이론과 실기를 접목시킨 마라톤 무료 교실을 4년째 운영하면서 올바른 마라톤 문화 보급 및 정착에 힘쓰고 있다. SBS TV 마라톤 해설 위원을 맞고 있으며, KBS 라디오 <출발 멋진 인생>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네 조깅에서 진짜 마라톤까지>가 있다.
그림 - 강주배
- 1980년 만화계에 입문해 이상무 화백의 사사를 받았다. 그 다음 해에 의욕적으로 단행본을 펴냈지만 고배를 마시고 다시 이상무 화백의 문하에서 화필을 갈고 닦다가 1991년부터 소년잡지에 작품을 연재하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스포츠 서울'에 <용하다 용해>를 큰 인기리에 연재중이다.
작품으로는 <소년 협객용>, <덤비지 마라>, <거꾸로 가는 동화>, <주먹>, <이군 쇼> 등이 있다. |
 한국의 모든 '무대리'들을 위하여 - 젊은 아저씨들을 위한 맞춤형 마라톤
안녕하세요? 무대립니다
1. 마라톤, 이것부터 알고 뛰자
어디 아픈 데 없나요?
운동화는 마라토너의 재산 목록 1호
잘 입어야 잘 뛴다
새벽 달리기요? 죽어도 못 일어납니다!
2. 마라톤의 기본은 자세와 호흡
어, 그 몸으로 뛴다고?
맞춤형 달리기 자세
"허허" 들이쉬고 "하하" 내쉰다
올바른 착지는 달리기의 기본
3. 주먹구구 달리기 탈출
러닝머신 제대로 활용하기
전천후 제자리 뛰기
초급자 훈련 프로그램
초급자를 위한 부상 대처 요령
4. 맞춤형 훈련이면 하프 코스도 거뜬
맞춤형 달리기란?
오르막길 달리기
내리막길 달리기
천천히 오래 달리는 L.S.D.
크로스컨트리는 운동 효과 일등공신
중급자 훈련 프로그램
중급자를 위한 부상 대처 요령
5. 해내자! 42.195km 완주
재미있는 스피드 놀이 파틀렉
상급자 스피드 훈련
야산에서의 짧은 코스 반복 훈련
꼭 알아두어야 할 대체 훈련 방법
완주를 위한 상급자 12주 훈련 프로그램
상급자를 위한 부상 대처 요령
6. 가슴 뛰는 첫 대회 출전
대회 출전을 앞두고
준비물은 3일 전에
출전의 그날엔
부록
마라톤 영양 식이
성인병에 따른 유용한 달리기 처방 |
  | << 마라톤 '무대리'라도 금방 배운다 >> [한겨레신문 / 권 오상 기자] | | 달리기 계절인 가을을 맞아 마라톤 국가대표를 지낸 이홍렬(한국육상지도자연합회 회장·SBS스포츠 해설위원)씨가 마라톤의 기초부터 실전 경기 출전까지의 트레이닝 과정을 문답식으로 풀이한 『마라톤 완전정복』을 펴냈다. 마라톤 완전 초보인 만화 주인공 '무대리'가 마라톤에 대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된 이 책은 체중과 운동화 뒤축 높이의 상관관계를 비롯해 좋은 신발을 고르는 요령, 복장, 달리기 시간대, 호흡법과 착지법, 러닝 머신 제대로 활용하기 등 초보수준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하고 있다. 또 기본 자세를 어느 정도 익힌 중급자를 대상으로 한 오르막 내리막 달리기 요령과 천천히 오래 달리는 엘에스디(Long Slow Distance)의 중요성, 크로스컨트리 훈련 효과를 소개하고, 하프코스 도전을 위한 12주 과정의 프로그램도 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다. 스피드훈련과 부상대처요령, 대회 출전 준비와 마라톤 식이요법까지 다뤄 상급자들의 관심사항도 다루고 있다. | | <<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달리기 방법 >> [세계일보 / 박 종현 기자] | | 신문사들의 마라톤 대회와 동호회 활동으로 마라톤이 붐을 이루고 있다.
국내 마라톤 인구는 대략 500만명에 이르고,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는 400개가 넘는다고 하니 국민스포츠도 이만한 게 없다.
‘무대리와 이홍열의 신나는 마라톤 교실’이라는 부제가 달린 ‘마라톤 완전정복’(이홍열 지음·강주배 그림)은 초보자들의 마라톤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결해 준다.
전 마라톤 국가대표 이홍열씨와 스포츠지 연재 만화 ‘무대리 용하다 용해’의 주인공 무대리의 문답 형식으로 꾸며졌다.
마라톤의 기본자세와 호흡법을 비롯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달리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레 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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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홍열의 마라톤 완전정복 교실 >> | | 건강과 미용, 여가 활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마라톤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떠올랐다. 도구와 장소 등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마라톤 인구가 5백만에 이르고 동호회 수는 셀 수도 없이 많으며, 연간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를 세어보면 4백 개가 넘어서고 있다. 2000년 이후 서점에 깔리기 시작한 마라톤 관련 서적들은 이 같은 마라톤 붐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대부분의 마라톤 관련서들은 외국에서 출간된 책들을 번역 출간한 탓에 한국의 실정에 맞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실용적인 정보를 주지 못한다. 예컨대 최근 세계 마라톤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흑인 선수들이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달리는 것을 그대로 모방하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달리기 자세가 뒤통수와 엉덩이가 밋밋한 동양인의 체형에는 맞지 않는 달리기 자세임을 지적해주는 책은 한 권도 없는 것이다. 또한 의욕적으로 마라톤을 시작하고 나서도 갖가지 부상 때문에 마라톤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자기에게 맞는 달리기 요령을 모르고 무작정 달리다가 부상을 당하고 오히려 운동에 대한 부담감만 얻게 되는 꼴이다.
이번에 이레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마라톤 완전정복>은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홍열에게 듣는 실용적인 마라톤 수업’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책이다. 무대리와 이홍열의 신나는 마라톤 교실 <마라톤 완전정복>은 마라톤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은 물론, 한국의 실정에 꼭 맞는 맞춤형 마라톤을 위한 알뜰한 정보들을 줄 수 있는 마라톤 입문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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