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반도서] 12,000원으로 받는 건강검진 [절판] |
|   우리 몸은 오장을 중심으로 쉼 없이 생명활동을 수행한다.
그런데 오장에 문제가 생기면 그 이상 징후가 몸, 특히 얼굴에 하나둘 나타난다.
평소 몸에 나타나는 변화에 주시하면 당시의 건강이 달라질 것이다!
몸이 알려 주는 신호로 미리미리 병을 예방하는 것, 그거이 바로 최고의 건강법이다. |
 이코시 야스나리
1935년 중국 안둥시 출생.
도쿄 약과대학을 졸업하였다.
현재 도쿄 약과대학 강사, 메이카이대학 치과 임상연구소 강사, 중국 장춘중의학원객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혼자 할 수 있는 중국 가정의학> <부엌 한방 핸드북> <신중국의 한방> 등이 있다. |
 1. 얼굴은 건강 신호등이다
2. 얼굴을 보면 몸이 보인다
3.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4. 얼굴을 보고 스스로 몸을 진단한다
5. 누구나 건강해질 수 있다
- 부록 / 오장 타입별 맞춤 처방전 |
 얼굴을 보면 병이 보인다 (129 P)
뾰루지나 여드름은 종기가 곪아서 고름이 생기는 화농성 질환의 일종이다. 원인이야 어떠하든 몸속의 과다한 열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인 것이다.
몸속의 열에 '노폐물'이라는 오염 물질이 섞이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얼굴에 꽃을 피우게 된다. 얼굴말고도 두피, 가슴, 등과 같은 상체에 주로 생긴다. 그렇다면 노폐물이란 무엇일까?
남아도는 영양분이나 분해, 해독되지 못한 독소 등을 일컫는다. 흔히 과자를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섭취로 인해 피지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육류나 과자를 입에 달고 살거나, 과음, 과식이 지나치면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게 마련이다.
소화기관의 활동이 둔해지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채 흡수되어, 혈액 속에 이물질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피부가 황폐해진다.
또한 뾰루지는 수면 부족이나 피로에 찌들었을 때도 잘 생긴다. 이는 간에 피로가 쌓이면서 혈액 정화 기능이 떨어진 탓이다. |
|
|  | 현재 12,000원으로 받는 건강검진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