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국내에 체질의학을 널리 보급하여 일반화시킨 이명복 박사의 26년 체질연구의 핵심과 진수로 사상팔상 체질의 완결편이다. 저자는 서양의학의 과학적 지식을 꾸준히 쌓아올린 의학자였으나 팔상의학 과 접하면서 팔상의학 연구에 정진, 체질 진단 법을 발견하여 임상치료에 적용, 진료활동을 시작하여 지금은 ‘체질박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책은 체질의학의 본질을 다루는 것으로 시작하여 체질진단법, 체질과 질병과의 관계, 체질건강법 및 체질식, 체질과 질병에 따른 치료요법 등을 통해 독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서문 제1장 체질의학 팔상의학과 사상의학-본질을 찾으며 A. 태양인 B. 소양인 C. 태음인 D. 소음인
제3장 체질과 질병과의 관계 체질에 유익한 식품과 해가 되는 식품 환자의 팔상체질별 분석 결과 팔상체질의 각 체질과 질병과의 관계 각 체질별 질병과 증상의 출현율 각 체질의 질병 및 증상 출현율의 종합검토 각 체질에서의 각종 암의 출현율
제4장 체질 건강법 및 체질식 체질 건강법 체질식
제5장 질병 치료와 여러 가지 요법 질병과 싸우기 여러 가지 요법
<< 내용소개 >>
<< 26년 체질 연구, 필생을 건 역작 >>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저자 이명복 박사가 4년간의 침묵을 깨고 『사상팔상 체질진단 건강법』(국일 미디어刊)을 출간했다. 의성 이제마 선생이 동의 수세보원으로 우리 나라 체질의학의 문을 연 지 백 주년. 이 책은 이명복 박사가 이제마 선생의 예언대로 한반도에 체질의학을 널리 알려 실용화시키겠다는 각오로 필생을 건 역작이라 전한다. 이에 그간 체질의학계에서 논의 되어온 “체질별 발병설”에 대해 임상적 실험 결과를 입증해 보이면서 26년간 체질연구에 매진해 온 연구의 진수만을 뽑아 책으로 펴내게 된 것이다. 사상 팔상 체질의학의 견지에서 보면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체질을 받고 태어난다. 각 체질마다 장부의 허실이 있고, 이는 곧 그 사람의 기질과 체형 그리고 발병 또는 병에 대한 저항력을 결정하는 기초가 된다. 여기에서 추론된 것이 “체질별 발병설”이다.
<< 체질과 질병은 시이소오 관계-임상실험 결과 밝혀 >>
이를 위해 그는 먼저 “팔상 의학과 사상의학 - 본질을 찾으며”에서 체질로 본 기질과 체형 및 특성을 정리하고, 제2장에서는 체질의학의 매우 중요한 부분인 “체질 진단 법”을 그간 연구를 토대로 정리하여 체질과 질병과의 관계를 밝히는 기본 자료로 안내하고 있다. 3장에서는 체질과 질병과의 관계를 질환별로 나누어 체질별로 임상실험한 결과를 일일이 나열하여 입증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서 체질별 질병 출현율을 종합검토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특기할 만한 것은 그간 장기가 허한 것이 병의 원인으로 진단해 왔으나 장기가 실한 것 역시 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듯 체질과 질병과의 관계는 시이소오와 같다. 그리고 이러한 병의 원인이 되는 장부의 허실을 보완·수정해주는 것이 체질의학의 목적이다. 따라서 체질의 균형을 찾아주는 방법으로 제4장에서는 “체질 건강법”과 “체질식”을 체질별로 안내하고 있다. 제5장에서는 난치병이나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을 위해 암, 고혈압, 중풍, 동맥경화, 당뇨 등의 치료법을 치료 사례와 함께 안내하고 있다.
이명복 박사의 이 책은 약 없이 수술 없이 병을 치료하고 예방한다는 체질의학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고 있다. 또한 지금의 식생활과 환경오염 같은 생활환경 안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안내하여 일반인들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게 한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