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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수험생을 위한 3일 단식 건강법 [절판] |
|   '수험공부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학습능률을 극대화시키는 새로운 단식법!'
수험일 1개월 전에 3일 단식을 하자.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증대되는 것은 물론, 신체기능이 활성화되어 시험을 치르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김동극
1926년 경북 영주 출생. 고려대학교 국문학부,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교육행정연수원 수료. 장학사, 교육연구사, 특수학교 교장. 한국특수교육협회장,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역임. 현재 수봉 재활원 원장, 한국 자연건강회 이사, 국제종합요가협회 이사로 재직중이다.
국민훈장 석류장 동백장 서훈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자연건강 치료법>, <이대로 가다가는 모두 병든다>, <자녀교육과 자연건강>, <단식 건강법>외 다수가 있다. |
 1. 단식은 이런 것이다
2. 신비로운 단식의 효과
3. 3일 단식 수행의 실제
4. 확실한 단식 효과를 얻기 위한 보조 방법
5. 단식을 이렇게 해야 성공할 수 있다
6. 단식 후의 식생활은 이렇게 해야 한다
7. 머리가 좋아지는 식품을 먹자
8. 머리가 좋아지는 그 밖의 조건들 |
 머리가 좋아진다
단식은 뇌신경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에 두뇌가 명석해집니다. 전신에 축적되었던 노폐물이나 독소가 배출되어 피가 맑아짐으로써 머리가 맑아지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숙변 제거에 있습니다. 체내에 숙변이 쌓이면 여기에서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 가스가 머리로 올라가 뇌신경의 활동을 방해합니다.
단식을 통해 기억력이 둔화되던 사람이 기억력이 좋아지고, 두통에 시달리던 사람이 두통이 없어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중 · 고등학생, 대학생이 단식을 했을 경우 학교 성적이 놀라울만큼 향상됨을 단식 체험자들을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단식 후 육류 · 설탕을 줄이고 현미식이나 소식을 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저의 집 큰 아들이 항상 머리가 무겁다고 하면서 공부하기 힘들어 했습니다. 뒤에 안 사실이지만 만성 축농증 탓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 1학년 보결로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한 해에 한 번씩 방학 때마다 단식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만성 축농증도 치유되고 대학에도 무난히 들어가서 장학생이 되었으며, 박사학위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진 노인일이지라도 단식을 통해 기억력이 상당히 되살아난다는 사실을 많이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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