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낯선 작품의 두렵지 않다! 관악산 수재들이 선별한 고교생 문학 앤솔러지의 결정판!
이 책은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이, 그들의 젊은 감각과 안목으로 엄선한 우리 문학의 주옥과 같은 작품들을, 주제별로 묶어서 해설을 덧붙인 새로운 형식의 문학 앤솔러지입니다.
특해 이 책은, 수능시험장에서 만날 수 있는 낯선 문학 지문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한 작품에 대한 암기식 감상법을 탈피해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문학 작품의 올바른 감상법을 통해 어떠한 작품을 만나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 모두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문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중이며, 세부 전공은 '현대시'입니다.
소래섭
<정지용의 시에 타나난 자연인식 여구> <조운 시조 연구> <소년지에 나타난 '소년'의 의미와 아동의 '발견>등의 논문이 있다.
이수정
<박몰월 시의 공간의식 연구>등의 논문이 있다.
신형철
<김수영 시에 나타난 '사랑'과 '죽음'의 의미 연구>등의 논문이 있다.
조연정
<서정주 시에 나타난 '몸'의 시학 연구>등의 논문이 있다.
1. 가슴 설레는 기다림
2. 아픔을 이겨내는 지혜
3. 과거를 돌아보는 태도
4. 숭고한 사랑의 모습
5. 슬픔의 폭과 깊이
6. 고독과 외로움
7. 유랑의 애수와 낭만
8. 삶을 위로하는 강물
9. 그리운 어린 시절
10. 죽음의 역설
11. 초월에의 욕망과 좌절
12. 존재론적 고독
13. 나르키소스의 후예들
14. 나는 누구인가?
15. 떠남과 기다림
16. 근원으로 돌아가고픈 향수
17. 감정을 발산하는 몸짓
18. 순수와 환상의 신비로운 생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