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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미국 비자로 유학 쉽게 가기 - 이민법 전문 변호사 전종준의 성공 유학 가이드 [절판] |
|   | 이 책은 단순한 '유학 가이드'가 아닌, 한국 최초로 미국 유학을 위한 학생 비자를 미국 이민법을 통해 집대성했으며, 쉬운 이해를 위해 실례를 첨가한 사례집이다. 부록편에서는 미국 50개 주의 기숙 학교 리스트 및 대학교와 대학원 리스트를 정리 수록하여,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의 더 많을 길을 제공하고 있다. |
 전종준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에 미국으로 건너가 University of Nebraska에서 정치학 석사(M.A.), Santa Clara University에서 법학 박사(J.D.), American University에서 국제법 석사(LL.M.)학위를 받고, 현재 워싱턴 D.C.에서 이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권 변호사로서 주한 미대사관의 불법 비자거부 실태를 폭로한 바 있다.
지은책으로 <미국 새이민법>, <미국입국의 길잡이>, <미국은 가깝다>, <미국비자 길라잡이>, , <공자는 미국에 있다> 등이 있다. |
 | 글을 시작하면서 I. 미국 유학의 중요성 II. 9.11 테러 이후 바뀐 학생 비자 이민법 III. 미국 유학 전 고려 사항 IV. 미국 학교 입학 수속 절차 V. 실수없이 한 방에 통과하는 미국 대사관 인터뷰 VI. 미국 입국 후 비자 문제 VII. 미국 내 취업 신청 VIII. 미국 유학의 최종 선택의 길, 영주권 신청 IX. 부록 |
 영철 씨는 전문 대학을 졸업하고 아버지 사업을 잠시 돕다가 미국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다. 미국 유학을 가서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장을 받고 돌아와 아버지 사업을 계승하기로 했다.
미국 유학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는 영철 씨는 아버지 친구 분을 소개 받아 유학 수속을 의뢰하였다. 비용이 비싼 것 같았으나 미국 유학을 위해서는 어떤 대가라도 치르겠다고 결심한 터라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무슨 주가 어디에 있으며 어느 주가 날씨가 좋은지, 또 어느 주가 공부하기 좋은지도 몰랐고 더욱이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할지도 몰랐다. 그래서 의뢰를 한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 분이 해 주는 대로 따랐다. 한 두 달쯤 뒤에 사무실로 오라고 하여 갔더니 언어 학교 입학 허가서가 나왔다며 영철 씨에게 주었다. 그리고 입학 허가서를 가지고 미 대사관에 재정 보증서와 성적표 그리고 졸업증명서를 첨부하여 학생 비자를 신청하라는 것이었다. -p. 83- |
  | << 한국 최초, 미국 이민법을 바탕으로 출간된 미국 유학을 위한 사례집 >> | | 미국의 9.11 테러사건 이후 더욱 어려워진 미국 유학의 문.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9.11 테러사건 이후 학생 비자와 관련된 이민법이 대폭 수정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미 대사관의 엄격한 비자 발급과 미국 공항에서의 출입국 검색 강화, 그리고 유학생 감시 체제 가동 등 높아 가는 미국 문턱을 실감하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미국 이민법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합법적인 서류 진행으로 비자 장벽을 뚫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유학 가이드’가 아닌, 한국 최초로 미국 유학을 위한 학생 비자를 미국 이민법을 통해 집대성했으며 쉬운 이해를 위해 실례를 첨가한 사례집이다.
부록 편에서는 미국 50개 주의 기숙 학교 리스트 및 대학교와 대학원 리스트를 정리 수록,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확실한 학교 선택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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