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과 동시에 시작하는 적극적인 육아법 - 활발히 움직여야 아기의 뇌가 발달한다. 0~2세 자녀를 둔 엄마들의 필독서! 아기의 출생과 동시에 시작하는 적극적인 오감자극 육아법. 아기의 뇌를 발달시켜 재능과 의욕이 넘치는 아이로 키우자!
옮긴이ㅣ이수경 건국대학교에서 지리학을 전공, 일본어 교육학을 부전공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수원 일본어과를 수료했다. 옮긴책에 <따라하면 부자가 되는 소비습관>, <운명을 바꾸는 9가지 사고방식> 등이 있다.
프롤로그ㅣ아기의 뇌는 기분 좋은 자극을 받으면서 발달한다
반사에서 반응으로 옮겨가는 시기 : 반사기 (0개월 ~ 1개월 15일)
적극적으로 탐구심을 보이는 시기 : 목을 가누는 시기 (1개월 15일 ~ 3개월 15일)
호기심이 더욱 왕성해지는 시기 : 앉는 시기 (3개월 15일 ~ 3개월 15일)
주변 세계에 대한 탐구가 활발해지는 시기 : 잡고 일어서는 시기 (5개월 15일 ~ 8개월)
지능이 싹트는 시기 : 걷기 시작하는 시기 (8개월 ~ 12개월)
감각을 풍부하게 받아들이는 시기 : 아장아장 걷는 시기 (12개월 ~ 18개월)
행동범위가 더 넓은 세계로 확대되는 시기 : 걸음마 시기 (18개월 ~ 24개월)
<< 오감을 자극해서 똑똑한 아이로 키워라 >>
출생과 동시에 시작하는 적극적인 오감자극 육아법 내 아이만은 똑똑하고 재능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바람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소망일 것이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난감해 하는 부모가 많고, 무조건 유아교육을 시작해야 한다는 조급함에 억지교육을 시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남보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진짜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본서의 저자 구보타 키소우 씨는 오랫동안 뇌를 연구한 결과, 갓난아기 때부터 시작하는 두뇌발달 교육이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출생과 동시에 시작하는 오감자극 육아법, 즉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에 자극을 주는 육아법이 두뇌발달은 물론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알아내고 그 내용을 책으로 구성했다.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오감에 자극을 주면 두뇌가 발달한다 아기의 두뇌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좋고 나쁜 두뇌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뇌도 함께 발달하는데 아기의 뇌는 태어나면서부터 두 다리로 걷기 시작하는 1세 무렵까지 놀라운 속도로 발달한다. 미약한 존재처럼 보여도 이 시기야말로 아기의 능력을 끌어내고 발달시킬 수 있는 최적기이다. 다시 말해 이때 엄마가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아기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영아에게 많은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 주고, 오감에 적극적인 자극을 주면 두뇌 속의 혈류량을 증대시키며 자극전달에 필요한 화학물질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많은 자극을 받은 아기는 점차 우수한 두뇌를 갖게 된다. 때문에 갓난아기라고 해서 수유만 해주고 홀로 안전하게 돌보기만 한다면 분명 두뇌의 저장정보가 부족하게 성장하고 만다. 바쁜 일과라도 우수한 자녀로 키우기 위해서는 태어나면서부터 오감자극을 통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아기가 태어나서 2세 무렵까지 오감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기의 성장발달 시기를 7단계로 나누어 각 시기마다 그림을 통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텍스트 위주의 기존 육아서와 달리 그림으로 전체를 설명하고 있어 이해와 활용이 쉽도록 했다.
현재 오감을 자극해서 똑똑한 아이로 키워라 (Baby Club Books 28)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