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스트레스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어려운 용어대신 '답답하고 터질 것 같은 기분'이라고 설명하고 아이들 스스로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글 ㅣ 미셸린느 먼디 (Michaelene Mundy) 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과 상담학을 공부했다. 대학교를 마친 뒤 초등학교에서 학습 장애 아이들을 지도했으며, 현재는 고등학교 상담 교사로 있다.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 등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들을 주로 쓰고 있다.그림 ㅣ R. W. 앨리 (R. W. Alley) 어린이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작가로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배링턴에서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 등이 있다.
스트레스란 무엇일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
스트레스가 쌓이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괜찮아, 스트레스쯤은 이길 수 있어.
잠깐 쉬어 봐.
스트레스를 표현해 봐.
견디기가 너무 힘드니?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 봐!
우리는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가족
스트레스 탈출하기
스트레스가 쌓이지만 꼭 해야 한다고?
웃어 봐, 긴장이 풀리지?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기쁨은 커져!
스트레스란 무엇일까?
스트레스란 '답답하고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말해. 말하자면 가스레인지 위에서 팔팔 끓고 있는 물 주전자 같은 거야. 물이 끓으면 주전자 뚜껑이 덜덜거리고 부글거리는 소리도 들리지. 이런 '답답하고 터질 것 같은' 느낌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가질 수 있어.
스트레스는 보통 네가 견디기 힘든 일이 벌어질 때 생겨.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한다든지, 너무 시끄럽다든지, 싸움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든지, 아니면 숙제가 너무 많다든지 하면 스트레스가 생겨.
스트레스는 뭔가가 부족할 때도 생겨. 숙제 할 시간이 부족하다든지, 경기를 하러 가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단다든지...... 별로 쉬지 못했다든지, 아니면 어른들이 네가 경기를 하기에는 너무 작거나 어리다고 여길 때 말이야. -본문 중에서-
현재 나, 스트레스 받았어! -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르는 법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3)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