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혜령 영성묵상 기도집으로,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월 ∼ 12월까지 매월 매일에 그날의 성경말씀이 수록되어 있고, 그 성경말씀에 대한 작가가 느끼며 생각한, 하나님께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수록되어 있다.
지은이 ㅣ 오혜령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흘러간 목신>,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聖夜>가 입선되었다. <인간적인 진실로 인간적인>으로 한국일보 연극영화예술상 신인상 · 동아일보 연극대상을 수상했으며, 1968년에 현대 문학상 신인문학상을수상했다. 1976년에 세계언론인작가대회 사무총장으로 피선(멕시코)되었고, 1999년에 유집상 전도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평화의 집>원장, <평화교회>전도사, <평화영성수련원>원장으로 신앙을 실천하며 살고 있다.
1일 감히 여쭙습니다
2일 마음껏 먹여 주세요
3일 혀에도 달고 입에도 달아
4일 하신 일이 놀라워
5일 잘못 찾은 것은 다시 잃게
6일 열린 문 하나
7일 감춰진 생명
8일 도시 속의 광야를
9일 서 있다고 생각하면
10일 고통 속에 숨겨진 기쁨의 씨앗
......
현재 사과 한 입 베물다가 (오혜령 영성묵상 기도집 : 강여울 풀씨처럼 2)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