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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자녀에게 중국유학을 선물하라 - 바람꽃 가족이 중국 조기유학 성공기 [절판] |
|   | 우리보다 후진국에서 뭘 배우겠나 생각하는 사람들이여, 천안문으로 가 보라. 서울 시청앞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들끓는다. 중국보다 훨씬 앞선 선진문화를 가지고 있는 서양인들은 중국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세계 시장이라는 인식으로 앞다퉈 몰려들고 있다. 때문에 중국 유학에서는 뜻밖에 중국어뿐 아니라 영어권, 일본, 독일, 파키스탄 학교 등 세계 언어와 문화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다. 한 학교에서도 대만, 홍콩 친구들과 시험성적을 겨루며 미국, 쿠바, 일본 아이들과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떠는 아이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히 국제적인 감각을 체득하고 나라에 대한 자긍심도 키우게 된다. |
 지은이 ㅣ 박경자
영남대학교와 계명대학교 대학원 가족복지학 석사를 마쳤다. 한국심리상담연구소 부모역할교육 전문강사였으며, 독서 및 학습심리지도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산둥성 옌타이대학 한국어과 객원교수며, 북경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연구원이다. 한중자녀교육연구소 소장이기도 하다. |
 | 재1부 아이들 세대는 중국, 미국은 막차다 제2부 중국 조기유학 속살 보기 제3부 우리가 잘 모르는 중국대학 핵심 짚기 제4부 중국인의 마음, 요것만은 알아야 제5부 믿는 만큼 쑥쑥 큰다 |
 | 북경대학은 명나라 때 고급 관리의 대저택이었다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배경으로 청조 말에 대학으로서 모습을 갖추었고 일제 시대에는 구국 운동의 산실이기도 했다. 그런 역사적 의미만으로도 충분히 평가를 받을 만한 대학이긴 하다. 또한 세계가 볼 때, 중국은 동양 정신의 대표적 나라로서 서양인들이 서울대학보다는 북경대학에서 더 많이 유학했을 것이고, 당연히 세계적으로 자리매김 하는 데는 유리했을 것이다. 게다가 중국이 주는 "마지막 황금의 땅"에 대한 기대 효과도 상당부분 영향이 있으리라. -p.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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