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만 해도 뛰어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야마오카식 근력 단련! 젊고 활기차게 살자! 40대부터 많이 나타나는 비만, 당뇨병, 요통, 무릎통증을 예방하려면 '튼튼한 근육'부터 만들어야 한다. 건강체조 지도자가 소개하는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근력 향상 단련법은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뛰어나다. 날마다 15분씩만 투자하면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게 된다. 인생을 팔십부터다.
저자 - 야마오카 유미 - 1949년 미에현에서 태어났다. 추쿄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체육교사를 지냈으며 82년부터 일본에 에어로빅댄스를 보급하는 데 힘쓰는 한편 많은 지도자를 양성했다. 88년부터 90년까지 릴렉스 무브먼트, 게슈탈트 요법, 댄스 세라피, 필라티 요법을 배웠다. 현재 (사)일본 에어로빅 피트니스 협회, 전 일본 아마추어 에어로빅 연맹, 일본 댄스 세라피 협회, 국제종합요가 일본 협회 동일본 연합회 이사를 맡고 Y피트니스 커뮤니티를 주재하고 있다.
머리말 마흔은 자신의 삶과 몸을 돌아볼 나이 생활 나이와 실제 나이-활기찬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값비싼 옷으로 치장해도 자세가 나쁘면 도로아비타불 편리한 생활을 얻은 대신 잃어버린 것들 아름다운 자세는 그 사람의 삶을 드러낸다 .....
칼럼 40대부터 필요한 체력이란? 아름다운 자세를 만드는 요령 운동은 심장근육과 민무늬근육까지 단련시킨다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 중요한 발바닥 .....
야마오카식 훈련 실천편 발가락체조-몸풀기 운동전에 몸풀기운동-원운동이 좋다 기본운동-17가지 기본동작, 무리없이 할 수 있는 8가지 동작
당뇨병 같은 생활습관병과 스트랭스 연습 목적별 운동-신체 고민에 따른 11가지 동작 간호하는 사람,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평소에 몸에 관심을 기울이고 의식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몸을 움직일 때 지금 어떤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의식하자. 그러면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하게 되어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가령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오르내리거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등 근육을 펴고 올바른 자세로 서 있는 따위다. 궁리하기 나름으로 생활하면서 운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권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틈틈이 실천하면 좋다. 예를 들면 텔레비전을 볼 때도 광고시간에는 두 팔을 위로 올려 쭉 편다. 이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는 커피를 탈 때 한쪽 발을 뒤로 빼서 장딴지와 넓적다리 뒤쪽을 스트레칭한다. 아니면 책상발을 뒤로 빼서 장딴지와 넓적다리 뒤쪽을 스트레칭한다. 아니면 책상앞에 앉아 의자를 뒤로 빼고 두 손으로는 책상을 잡고 어깨를 스트레칭한다. '지쳤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이런 식으로 스트레칭하면 좋다. 목욕하다가도 목을 스트레칭하거나 욕조에 한쪽 발씩 번갈아 올렸다 내리는 방법도 있다. - p.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