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이면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과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내 몸에 휴식을 불어 넣는 나를 위한 선택. 발의 인체의 모든 것이 들어 있고, 발바닥에 있는 인체 각각의 반사 부위를 자극하면 모든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지은이 ㅣ 최미희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산업대학교를 졸업했다. 곤양노인복지회관, 국립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 삼천포여성복지회관, 진주 보건대학교 호스피스 교육 등에서 발건강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TV 출연 하기도 했다. 2004년 현재 '최미희 발건강 관리센터'를 운영중이다.
감수 ㅣ 신재용 1946년 생으로, 경희대학교 한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의사 국가고시에도 수석 합격하여 현재 서울에서 해성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료봉사단체인 (사)동의난달의 이사장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건강과 노인복지를 위해서도 활동 주이다. 지은 책으로는 <민의학 동의보감> <라디오 동의보감> <녹차와 약차> <남성 동의보감> 등이 있다.
제1장 발반사요법이란?
제2장 인체는 대우주 속의 소우주이다.
제3장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제4장 족탕요법
제5장 문제성 발
제6장 발반사요법 전과 후에 하는 마사지 테크닉
제7장 발반사요법
제8장 아이들에게 주는 부모님의 큰 사랑
제9장 노약자를 위한 발반사용법
제10장 임산부를 위한 발반사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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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탕실시_발목에서 손가락 네 마디쯤에 삼음교란 혈자리가 있다. 족탕을 할 때는 반드시 이 삼음교가 잠길 때까지 물을 넣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이곳은 비경의 대표적인 혈자리로 장부의 기능을좋게 하고 특히 여성들에게는 생식시를 관장하는 혈이기 때문에 월경분순이나 생리통에 교환만점인 자리이다. 족탕에 적당한 시간은 발의 색깔이 선홍색이 되거나 빨갛게 되면 알맞다. 족탕을 하고 있으면 이마나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정도가 되면 시간으로는 대략 15~20분 정도가 적당하다. -p.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