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란 말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 복잡한 법칙과 아리송한 기호들만 보면 졸음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그건 과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런다. 과학은 책 속에만 있는게 아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여러분의 졸음을 한 방에 날려 버릴 쉽고 재미있는 과학 퀴즈들이 담겨 있다. 360개의 과학 퀴즈를 풀다 보면 주변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고 과학에 자신감도 생길것이다. 특히 평소에 과학에 자신이 없는 친구들이나 과학이라면 머리가 아픈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 보길 바란다.
지은이 | 자운영
자운영은 어린이 책을 번역·기획·창작하는 원고 집필 전문 회사이다. 여러 명의 작가, 전문 번역가들이 외국 아동 서적을 번역하여 소개하며, 어린이를 위한 좋은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의 불가사의 50선>, <그리스 로마 신화>, <내가 솔로몬이라면?>등이 있다.
그림 | 김지훈
우리만화연대모임의 회원이며.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만화강사로 활동중이다. 그린 만화로는 <원시 가족 하마코네> <우리집 일기>, <교과서 만화 3학년 수학> 등이 있다.
1. 소는 정말 빨간색을 싫어할까요? 2. 가을이 되면 왜 나뭇잎에 단풍이 들까요? 3. 바닷물은 왜 짤까요? 4. 피는 왜 빨간색일까요? 5. 가자미의 눈은 왜 한쪽으로 몰려 있을까요? 6. 롤러 코스터는 왜 뒤집혀도 떨어지지 않나요? 7. 머리가 크면 공부를 더 잘 할까요? 8. 파리는 어떻게 천장에 붙어 있을까요? 9. 간지럼은 왜 탈까요? 10. 학은 왜 한쪽 다리로 서서 잘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