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세안법, 화장품 고르기 십계명부터 집에서 하는 마사지, 피부관리, 피부과 시술까지 피부과 의사가 피부관리의 올바른 노하우를 100가지를 마치 누이나 연인에게 알려주듯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전우형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의예과에 입학했으며 다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동 대학 의과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학위중이다. 현재 이지함 피부과 신촌점 원장으로 있으며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이자 미국 피부과학회 정회원, 미국 피부과학회 정회원 및 국제 미용 레이저 외과협회 정회원이다. 또한 미국에서 발간되어 화제를 모은 Blackwell Science 출판사의 영문 피부 질환서 의 저자 중의 한 명이기도 하다.
1. 피부과 전문의가 말해주는 피부미인 기초 스터디
2. 피부와의 속삭임!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코스메틱 가이드
3. 깨끗한 피부미인을 위해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킨케어 노하우
4. 아름답고 촉촉한 미인을 만들기 위한 보디케어
5.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온 가족 피부관리
6. 전문의와 풀어보는 피부 트러블 열한 가지
7.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링클케어& 큐어
8.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일곱 가지 제안 뷰티 라이프스타일
여드름 피부 전용 화장품 대공개
이처럼 여드름이 심한 피부에는 순한 화장품이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여드름 피부에는 순한 화장품보다는 오히려 알코올을 함유하여 약간의 자극이 있는 화장품이 더 좋습니다. 단, 아무리 여드름 피부라도 눈꺼풀과 눈 주위, 입술 주위의 피지선이 없으므로 건성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곳에는 아스트린젠트 로션을 바르지 말고 유분이 많은 아이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 피부에는 피지 조절과 모공 수축작용이 강한 아스트린젠트 로션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피부를 긴장시키고 피지선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스킨 로션을 차갑게 보관했다가 쓰는 것도 좋습니다. 여드름이 심한 피부에는 밀크 로션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스킨 로션만으로는 왠지 피부가 거친 듯하다면 오일 프리 타입의 밀크로션을 바르세요. 단, 로션을 바른 다음 유분이 많은 영양 크림을 덧바르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여드름이 심한 지성 피부라면 에센스를 굳이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단, 여드름이 조금 나는 중성 피부라면 피부가 당기는 부위에 가볍게 오일 프리 보습 전용 에센스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한두 개 정도의 부분적인 여드름이 나는 경우 그 부위에만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으로, 반창고 타입의 제품과 연고처럼 발라 여드름이 더 이상 크게 나지 않도록 진정시켜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 소비자의 감성을 공략하라 >> [한국경제신문 / 서화동기자]
미국 애플사는 지난 99년 오렌지색의 투명한 곡선을 살린 아이맥 컴퓨터로 그해 4·4분기 제품관련 단위당 성장률을 동종업계 평균치의 2.5배로 높였다. 또 미국의 최대 양초 제조회사인 블리스 인더스트리는 향기나는 양초를 생산,90년대 초반 이후 매년 10∼15%씩 성장을 거듭했다. 이처럼 제품의 품질보다는 감성이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시대다.
포장에서 소리가 나는 일본 나구사키아 메라 찬의 초콜릿,안정감과 신뢰감을 상징하는 IBM의 파란색 제품,연어색 종이를 사용한 뉴욕의 '옵서버'지와 런던의 '파이낸셜 타임스',새로운 섬유의 신축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장 한켠에 고무 밴드를 비치했던 바나나 리퍼블릭의 의상 컬렉션 등이 그런 사례다.
<감성 디자인 감성 브랜딩>(마크 고베 지음, 이상민 옮김, 김앤김북스)은 감성이 지배하는 시대의 브랜드 전략, 즉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 및 이를 위한 브랜드 관리를 강조한다. 미국에서만 e브랜드를 빼고도 매년 3천개 이상의 새 브랜드가 쏟아져 나오는 현실에서 기업과 소비자의 인간적 감성적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성적 브랜딩 전략은 상품의 디자인이나 광고뿐만 아니라 로고 포장 매장구성 웹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것은 단지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감성적으로 즐겁고 친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미국 북동부의 신생 항공사인 제트블루는 항공료는 비싸지만 산뜻한 가죽 시트와 세련된 실내장식,24개의 TV채널,프라다 스타일의 파란색 승무원 복장 등으로 단순한 운송수단의 이미지에서 벗어난다. 이처럼 감성적 브랜딩은 소비자에게 특정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소비자와 상품,소비자와 기업을 잇는 연결통로가 된다.
낯선 미각의 즐거움,부드러운 천의 감촉,익숙한 향취를 연상케 하는 냄새 등의 감각적 경험은 그 어떤 것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같은 감성 브랜딩의 과정을 관계 형성,감각적 경험,상상력,비전이라는 네가지 중심축으로 설명한다. 코카콜라 질레트 랑콤 고디바 크리스티앙 디오르 등 세계 유명 브랜드의 감성적 브랜딩 사례도 소개돼 있다.
감성 브랜딩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감성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과의 친밀한 접촉과 관계 유지가 기본이다. 때문에 세대별 성별 집단별 인구특성에 상응하는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그 다음엔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활용해 풍요롭고 상상력이 넘치는 브랜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차례다. 브랜드 경험이야말로 고객의 브랜드 선호도와 충성도를 형성하는 결정적 요소이기 때문이다. 감성 브랜딩은 또 제품 디자인과 포장 매장구성 광고 등에서 소비자를 계속 놀라게 하고 기쁨을 주는 상상력을 필요로 한다.
아울러 끊임없이 브랜드를 개선,재정립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 기초적인 세안법부터 화장품 고르기 십계명, 집에서 하는 모공 주름 관리, 피부과의 다양한 시술 정보까지 한눈에 쏙쏙! >>
"발바닥에도 팩을 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있을까?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가가 붓고 칙칙할 때 특별대책은? 보디로션과 보디크림, 어떻게 다를까? 올바른 사우나, 잘못된 사우나 방법은? 윤기나는 모발 가꾸기 요령은? 10대의 화장과 피부 관리법은 어떻게 다를까? 임신중 피부관리는? 주름이 가장 먼저 생기는 부위는?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스킨 스케일링이나 보톡스 주름제거 주사는 효과가 있을까? 확실한 자외선 차단 크림 하나면 주름관리 OK! 죽염, 소금, 원두커피, 마늘, 레몬, 허브, 사과로 목욕을 한다? 주름살, 피부과 시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그 효능과 부작용까지!"
믿을 수 있는 피부과 의사가 실제 피부과 상담 사례를 기준으로 누이나 연인에게 알려주듯 피부관리의 올바른 노하우 100가지를 알기 쉽게 풀어쓴 책이 나와 화제다. 화제의 책은『피부과 의사 전우형의 탱탱 피부 만들기』(국일미디어 간).
<< 이지함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본격적인 피부 가꾸기 노하우 100가지! >>
화장을 잘하기로 소문난 우리나라 여성들은 화장품을 살 때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게 될까? 대답은 간단하다. 거의 대부분 화장품 판매원의 '권유'에 의해서다.반면 외국의 여성들은 화장품을 살 때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히 파악하고 화장품의 성분 표시를 꼼꼼히 체크한 후 합리적인 구매를 한다. 이것은'피부상식'에 관한 기본 지식의 유무를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다.
이 책은 피부상식과 미용상식에 대한 정통 가이드로, 기존의 피부 관련서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이 책의 저자는 30대 초반의 독신 남성으로,'이지함 피부과 신촌점'전우형 원장. 피부과에 찾아오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물어보고 싶어하는 공통된 피부 상식에 대해 일일이 답변을 주다가 피부와 미용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를 아예 책으로 엮어주자고 결심한 것이다. 그동안'여성잡지'나'화장품 판매원','피부관리실'에서 얻어왔던 점검되지 않은 단편적인 피부상식에 의존해온 대한민국 여성들의 피부를 확실히 사수하고자 말이다.
<< 20 30대 여성의 주름, 피부관리에 특별히 신경쓴 책! >>
이 책은 특히 여타의 도서에서 볼 수 없었던'주름관리'의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눈가에 잔주름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20대 중 후반의 여성들부터 본격적인 주름관리에 들어가는 30대 여성들의 주름관리 요령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손쉬운 주름관리 상식 이외에도 마사지, 스킨 스케일링, 화학 박피술, 화이트 스케일링, 블루 필&제스너 필, 해초 박피, 레이저 박피술, 보톡스 주름제거 주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옥시젯까지 피부과적 시술의 모든 정보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다. 머리(머리결 관리)에서부터 목, 손, 발끝(발바닥 팩)까지 온 몸의 피부의 관리 정보는 물론이고 처지고 늘어지는 피부, 칙칙한 피부를 위한 대책, 올바른 목욕법 등등 세세한 정보를 준다. 그리고 그들이 신경써야 할 내 남자, 내 아이, 그리고 기미나 검버섯에 시달리는 부모님의 피부관리법까지 꼼꼼하게 다뤄준다.
특히 저자는 피부과 전문의이면서도 철저히 독자 편에 서서 피부과 시술의 장단점을 짚어주고, 독자들을 대하는 어조가 누이나 연인을 대하듯 꼼꼼하다.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하지 마라'와 '하라'가 매우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다.
<< 추천사 >>
그동안 피부과 전문의로, 또 수많은 피부과 전문의를 길러내는 스승으로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이 아닌 우리네 아내, 오랜 직장생활에 지친 딸들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정보 제공에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싶다.
이 책, 『피부과 의사 전우형의 탱탱 피부 만들기』는 수많은 피부 환자들의 임상 경험을 통해 피부 연구를 거듭해온 피부 전문의가 쓴 피부미용서라는 사실에 독자 여러분이 주목해주셨으면 한다. -박욱화(포천중문의대 피부과 주임교수, 분당차병원 피부과)
예전에는 피부질환 치료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오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피부관리인 미용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 될 수만 있다면 이 모든 분들의 열망인'피부미인의 꿈'을 실현시켜 드리고 싶을 따름이다. 이 책도 그 작은 노력 중의 하나로 많은 이들의 피부를 아름답고 팽팽하게 가꾸어 드릴 것이라 확신한다. -지혜구(이지함 피부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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