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좋은 운동, 관절염 치료의 모든 것! 싱싱한 20대의 관절로 돌아가자!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요통, 비만, 골다공증 등 갖가지 관절질환에 대한 올바른 관절 관리와 치료법, 생활속의 운동법을 소개한 화제의 관절 클리닉!
주의탁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관절경연수실을 수료하였다. 정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하였으며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 및 Southern California Orthopaedic Institute에서 ‘관절경 및 스포츠의학’을 수료하였다. 현재 주.정형외과 원장이며,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두산베어스 프로야구단 팀닥터,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미국 관절경학회(AANA) 정회원, 유럽스포츠외상학 및 관절경학회(ESSKA) 정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아일보'가 선정한 관절분야 ‘베스트 닥터’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요통, 골관절염, 골다공증, 비만, 운동으로 이깁시다>, <닥터 주의 관절 클리닉> 등이 있다.
[1] 내집처럼 편안한 진찰실
1. 병을 고치고 싶다면 시간을 내라
2. '빨리빨리'주의
3. 비싼 장비면 무조건 OK
4. 명의는 어디에나 있다
5. 이구일언
6. 이구이언
7. 진통제도 진통제 나름
....
[2] 생활에서 고치는 관절염
1. 관절관리를 위한 생활속의 약속
2. 겨울철 관절 통증, 이길 수 있다
3. 노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4. 다리를 삐끗했다면 꼭 병원으로
5. 이이들 관절을 안전하게 지키는 법
6. 오십견, 절대 불치병이 아니다
7.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구요?
....
[3] 20대로 돌아가게 하는 관절운동 클리닉
1. 20데 관절로 돌아가게 하는 '30분 운동'
2. 몸도 마음도 싱싱해지는 운동의 효과
3. 운동지침 ABC
4. 운동의 종류에 따라 호흡법도 달라야
5. 나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
6. 나에게 맞는 운동량 정하기
7. 신체적합성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워라
....
[4] 통증을 속속들이 캐내는 관절염 클리닉
1. 우리몸엔 200개가 넘는 관절이 있다
2. 점점 늘어나고 있는 관절염 한자들
3. 여러가지 종류의 관절염
4.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
5. 면역체계 이상에서 오는 류마티스 관졀염
6. 반복적인 통증이 잇다면 의심되는 통풍성 관절염
7. 외부의 병원균이 원인인 화농성 관절염
....
운동의 종류에 따라 호흡법도 달라야
운동을 할 때에는 호흡도 중요하다.
호흡은 공기 주의 산소를 흡입하고, 또 몸에 축척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으로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정이다.
운동을 할 때의 적절한 호흡은 심장에 적당한 산소를 공급함은 물론 팔과 다리의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 운동을 지속할 수 잇는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그러나 너무 느린 호흡이나 빠른 호흡은 체내의 산소부족을 발생시키고 어지럼증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또한 운동 중에 힘이 들어가면 자기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힘으로만 운동을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즉 일시적인 무산 소 운동인 것이다 하지만 이때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슴을 멈추는 것은 좋지 않다.
또 호흡을 멈추게 되면 오히려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몸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젖산이 만들어져 근육이 축척되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올바른 호흡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러므로 운동의 종류에 따라 호흡의 깊이와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됴하다. 운동 중 호흡은 코로, 배출은 입으로 하며 운동의 종류에 따른 호흡법은 다음과 같다.
스트레칭을 할 때 - 호흡을 깊고 느리게 해야 한다. 준비운동, 혹은 마무리 운동으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깊고 천천히 호흡하는 것이 좋다.
근력강화 운동을 할 때 -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많은 산소를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호흡의 흡입과 배출 사이의 간격이 없이 계속해서 흡입, 배출을 반복해야 하고 산소 공급을 충분히 해야 한다.
<< 오랫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고 쑤시고 아픈 관절염, 뿌리 뽑는다! >>
콕콕 쑤시고 도려내는 듯한 통증, 시큰시큰함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한 적은 없었나? 걷거나 서 있을 때, 춥거나 습기가 많은 날 더 심해지는 관절통으로 인한 아픔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다.
특히 관절염이 주부들에게 많이 생기기 때문에 무릎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 몸엔 엉덩이, 무릎, 어깨, 팔꿈치, 손목, 척추관절 등 200개가 넘는 관절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관절들이 나이가 들거나 무리를 하면 자연스럽게 삐걱거리게 되고, 또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사실. 따라서 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철저한 자기 관리, 시기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여기에 꼭 맞는 책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닥터 주의 관절 클리닉](국일미디어 간)은 기본적인 관절 상식, 환자가 지녀야 할 마음자세와 행동,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요통, 비만, 골다공증 등 갖가지 관절질환에 대한 올바른 관절 관리와 치료법, 운동요법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 '생활 속의 관절 클리닉'이다.
<< 적절한 운동은 건강한 관절 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 >>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정형외과 원장, 두산베어스 프로야구단 팀닥터로서 <동아일보>가 선정한 관절분야 '베스트 닥터'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관절경 및 스포츠손상 클리닉'을 운영중인 정형외과는 두산베어스 프로야구단, 울산모비스 프로농구단, SK나이츠 프로농구단 지정병원으로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저자는 관절염은 주로 외상이나 반복적인 스트레스, 과도한 관절 사용, 유전, 과도한 체중에 영향을 받으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병한다고 밝힌다. 또 나이가 들면 누구도 피할 수 없으며 완치가 어려운 병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만 잘하면 건강한 관절을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으며, 손상된 관절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자기 관리'가 필수적인 관절염은 생활 속에서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나에게 적합한 운동 프로그램과 운동량, 적절한 운동지침을 지키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스포츠 의학에 정통한 저자는 생활 속의 운동을 강조하고 있는데 일반인, 관절염 환자, 임산부, 노인, 성인병에 효과적인 운동법과 일반인의 스포츠로 인한 관절 손상에 도움을 주는 치료법을 새롭게 소개하고 있다. 잘못된 지식과 선입견은 오히려 관절 손상을 일으키거나 관절염을 악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일선에서 치료의 경험이 풍부한 저자의 관절염 치료법과 운동요법이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수많은 관절염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