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돋는 새싹, 잎보다 먼저 피는 꽃, 잎이 돋은 뒤에 피는 꽃, 여름엣 산에서 피는 꽃, 산에서 따 먹는 열매... 등 다양한 나무 이야기들이 칼라 사진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송기엽
1937년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1968년 공보부 주최 신인 예술상을 받으며 사진작가로 데뷔하였다. 1983년 헝가리 국제 사진전 수상,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 공식 기록촬영 지정작가로 일했다. 현재 송기엽 사진연구소를 운영하고있으며, 저서로는 <한국의 야생화>, <아름다운 우리의 꽃>, <꽃길 사진 여행>, <사진 촬영 길라잡이>, <풍경 촬영>, <야생화 촬영> 등이 있다.
윤주복
1952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2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과 함꼐 지냈다. 2002년 현재 식물 생태 사진을 찍고 있으며, 저서로는 <식물관찰도감>, <우리 꽃 이야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