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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울지마라 나의 조국아 1-3권 (전 3권 세트) |
|   구한말 고통 받는 민초와 역사의 흠집을 보듬고 아파한 허위의 일대기를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 사라져가는 삶의 지고성을 눈뜨게 하려는 소설.
위기의 시대를 바르게 살아가려는 선각자의 절규가 담긴 슬프고도 웅장한 인생 이야기.
15만 의병 이야기를 20여 차례의 전투와 800여 명의 실명을 통하여 그들이 외치고 있는 우리들을 향한 절규를 담아낸 의병대하소설.
평리원 수반 판사(대법원원장)와 조선 13도 의병 총대장으로서의 장렬한 삶을 마감한 허위장군을 통하여 오늘 우리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장을 제시한 소설.
♧ 3권 내용 소개!
이또가 러,일 전쟁 승리를 이끈 과정에서 보인 권모와 술수가 당시의 동북아정세와 함께 서술되고 있으며, 을사늑약을 앞두고 이에 항거하는 충신과 오적칠간들의 모습, 민영환의 자진과 백성들의 분노가 그려지고 있다. 헤이그밀사사건으로 고종을 퇴위시키려는 역적 특히 송병준, 이병무의 흉측한 모습이 나타나 있다. 그리고 조선의병의 큰 별이었던 구현영부자의 십자가 순절과 조선13도 연합창의군의 설립과정을 기록했으며 산삼리 전투의 대승과 왜구의 간계로 조선13도 연합창의군의 붕괴로 인한 제1차 서울 진공작전의 실패와 허위에 의한 온 국민의 궐기를 시도한 조선義(의)의 날 선포, 강화대첩, 왜구에 대항한 허위가 맞이했던 위기들 그리고 삼각지대첩, 설지와 다나까의 비극적 최후. 왕산로의 사연, 가족과의 최후의 면담, 이또의 회유, 서대문 형무소에서 맞이하는 허위의 장렬한 죽음을 묘사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의 역사 주인공이, 禮(예)와 敬(경)으로 다듬어진 사랑의 한가운데에 선 바로 당신임을 알게 된다!
이 대하소설을 통하여 나라의 운명은 권력자의 것이 아니라 민초의 것임을 느끼고 바로 당신이 이 나라의 주인공임을 알게 해 준다. 특히 소설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설지와 다나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하여 진실한 사랑이라는 끊임없이 주는 것이고 禮(예)와 敬(경)이라는 새로운 눈뜸을 이끌어 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인물들의 삶을 통하여 당신은 어떻게 사는 것이 값지게 사는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소설적 재미와 역사적 지식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답까지 제시한 이 책을 통하여 삶에 갈증을 느낄 때마다 이 책에서 권하는 절대법칙을 실천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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