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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1318을 위한 청소년도서관) [재고: 1 권] |
|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선배 수학자들이 풀지 못했던 문제들은 후배 수학자들의 몫이다. 오늘 밤도 어느 수학자는 밤을 세워 문제를 풀고 있을 것이다. 11명의 수학자들의 삶을 통해 '집념'과 '노력'의 결실을 배워 보자!
탈레스,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페르마 등 유명한 수학자 11명의 삶을 통해 배워 보는 수학의 세계!
수학을 어렵게만 느끼는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수학에 접근하려면 이미 굳어져 버린 서양식 체계는 어떨 수 없더라도 수학에서 사람의 냄새를 맡게 해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느껴왔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뜻에서 수학을 만든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숨쉬고 사랑하고 질투하는 똑같이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썼다.
잊혀졌던 그들의 이름을 불러내어 우리에게 의미 있는 사람들로 다가오게 하고 싶은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이다. 조금은 과장되게 영웅적으로 표현하고 단편적으로 그리기는 했지만 이 책에서 수학자들의 삶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
 박영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교육학과 석사 수료 후 미국 몬타나 주립대학에서 수학과 MA를 취득했다.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수학능력시험 검토위원, 교육개발원 학교교육평가위원을 역임하고, 7차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했다.
2001년 과학도서번역으로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사단법인 나온교육의 대표를 맡고 있다.
쓴 책으로 <수학은 논리다> <원리를 찾아라> <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카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수학이 없는 나라는 없을까> <파이의 역사> <수학 대소동>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수학> 등이 있다.
김학수 (그림)
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다양한 잡지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고, 그린 책으로는 <한상도의 우당탕탕 경제특급작전> <엉덩이 까고 보는 고상한 영어책> <앗 별자리가 쏟아져요> <세상에서 제일 놀라운 책> 등이 있다. |
 -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1. Thales 탈레스 / 돈 버는 방법을 증명한 철학자
2. Pythagoras 피타고라스 / 학생에게 돈을 주고 가르친 선생님
3. Euclid 유클리드 / 수학에는 왕도가 없다
4. Fermar 페르마 / 아마추어 수학의 왕자
5. Newton 뉴턴 / 우주를 한눈에 들여다본 거인
6. Eulet 오일러 / 앞을 내다볼 수 있었던 장님
7. Gauss 가우스 / 아무도 풀지 못한 문제
8. Galois 갈루아 / 스무 살에 죽으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9. Ramnujan 라마누잔 / 무한을 이해한 유한 존재
10. Erdos 에르디시 / 세상을 떠돌아다닌 방랑 수학자
11. Heiske 헤이스케 / 집념의 수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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