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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우먼 전효실, 상처받은 여자들을 다시 웃게 하는 회복 코치로 변신하다!이 책은 많은 여성들의 아픔을 들어주고 회복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코칭전문가로 변신한 개그우먼 전효실의 상담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자신이 웃기지 못하는 개그우먼이란 평가를 받고, 불효한 딸로 살아왔으며, 산후 우울증에 빠지면서 겪었던 고통들을 가감 없이 들려주며 자신이 삶의 고통에서 어떻게 해방되었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회복 코칭 전문가가 되어 자신이 겪었던 고통을 바탕으로,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이 고민과 고통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내, 며느리, 엄마, 딸, 친구, 나 등 6파트로 나누었으며, ‘엄마’들의 고민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는 성인의 딸에게도 조언을 해줌으로서 마음 속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추천사
프롤로그: 다시 한 번, 브라이트 스마일!
Part 1. 아내 “언제나 당신의 애인이고 싶어요.”
Part 2. 며느리 “딸처럼 예뻐해 주세요.”
Part 3. 엄마 “내가 너의 엄마라서 행복해.”
Part 4. 딸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았어.”
Part 5. 친구 “길은 잃어도 친구는 잃지 말자.”
Part 6. 나 “내 꿈은 아직 시들지 않았어.”
에필로그: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 1퍼센트
맘스 코칭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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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믈리에 한마디!
‘엄마’들은 소원해지는 남편과의 관계, 독립되어가는 아이들을 보며 큰 상실감을 느끼곤 한다. 그리고 바쁜 가정 일에 신경쓰다보면 어느새 자신을 돌아볼 힘이 없어지고, 우울증인지 모르고 우울증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전효실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엄마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남편과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녀들과 불화의 씨앗은 무엇인지, 엄마 개인이 ‘여자’로서 다시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낱낱이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