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과 사상』 제14권에서는 이번 4·13 총선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 지역감정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 밖에, 지식인의 발언과 언론의 상업주의 메커니즘을 비판한글들과 유시민, 고종석, 진중권의 개성 있는 연재물들이 실려있다.
강준만
-1980년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1984년 미국 조지아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석사)
-1988년 미국 위스콘신대 신문방송학과 졸업(박사)
-현재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저서로 '인물과 사상', '전라도 죽이기', '다시 문제는 언론플레이다', '우리 대중문화 길찾기', '이미지와의 전쟁'외 다수
-머리말/지역감정 예찬론
1.'호남 지역주의'를 어떻게 볼 것인가?
2. '지역감정 조장'은 '조선일보'의 사시인가?
3. 지방은 서울의 식민지인가?
4. 유시민의 '한국사회' 맥짚기3
5. 한국의 극우와 일부 좌파는 어떻게 '내통'하나?
6. '살롱 진보주의자'들의 위험한 매명주의
7. 한국 인문학의 서양 콤플렉스?
8. 김용택, 이문구, 송기숙, 김준태님께
9. 고종석의 '책과 세상'4
10. 진중권의 '렉스리브리스'2
-그간 '인물과 사상'에서 다룬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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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망국론'은 허깨비와의 싸움이며 지역감정을 생산하고 조장하는 '5적'은 1. 국민의 일사적 정실주의 2. 수구기득권 세력의 분할주의 3. 언론의 상업주의 4. 개혁 세력의 보신주의 5. 호남 차별을 외면하는 근본주의 등이고 언론개혁과 대통령 김대중의 확실한 전략이 없어서는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