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족과 친구, 또 다른 사람들에 대해 사랑을 느껴 본 적이 있나요? 이주홍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남을 아껴 주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가족의 정이 얼마나 따뜻하고 소중한가 하는 소박한 이야기들을 들려 줍니다. 이 밖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지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읽어 나가다 보면 여러분의 마음도 함께 넓어질 것 입니다.
- 선생님은 1906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1925년 <신소년> 잡지에 동화 '뱀새끼의 무도'를 발표한 뒤, 1987년 세상을 떠나시기 전까지 많은 동요, 동시, 동화를 쓰셨습니다. 작품집으로는 <피리부는 소년> <사랑하는 악마> <못나도 울엄마>외에 여러 권이 있습니다.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대한민국문화훈장을 받으셨습니다.
그림 - 유진희 - 1965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도들마루의 깨비> <보리필와 춤추는 꽃뱀> <똥이 어디로 갔을까>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ㆍ천신과의 약속 ㆍ꽃이 된 소녀 ㆍ조금만 더 가지 바위 ㆍ메아리 ㆍ제비꽃과 굴바위 ㆍ살찐이의 일기 ㆍ아침길 ㆍ눈물의 치맛감 ㆍ청어 뼉다귀 ㆍ개구리와 두꺼비 ㆍ잉어와 윤첨지 ㆍ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