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공장에서 근무 하다가 돌아온 저자의 중국 문화 체험기. 비록 거대한 문화 복합체 중국을 바라본 개인적인 시각이지만, 저자가 직접 가고 본 것을 토대로 독자들이 막연히 갖고 있는 중국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중국 여행자를 위한 각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직접 겪은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 놓고 있다. 재미있는 말솜씨 소개 말투로 읽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준다.
제1장 첫 번째 이야기 - 결혼신고식
두 번째 이야기 - 못 말리는 중국 여자들
세 번째 이야기 - 중국 교도소에서
네 번째 이야기 - 3타수 1안타, 홈에서 아웃
다섯 번째 이야기 - 한국 면허증은 두고 와라
여섯 번째 이야기 - 밤에 생긴 일
일곱 번째 이야기 - 한국사람 미워하는 두 가지 이유
여덟 번째 이야기 - 상하이 항공 사무실이 어디입니까
아홉 번째 이야기 - 아는 한자 모르는 단어
열 번째 이야기 - 연변식 식사이야기
열한 번째 이야기 - 서비스 정신이 없는 나라
제2장 첫 번째 이야기 - 정말 갑갑한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중국을 우습게 보다니
세 번째 이야기 - 여름은 남자의 계절
네 번째 이야기 - 한국인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 우리 같이 호텔에 갈래?
여섯 번째 이야기 - 한의원이 아닌 중의원에서
일곱 번째 이야기 - 눈이 있어도 눈이 아닌걸
여덟 번째 이야기 - 너라도 내 곁에 있어다오
열 번째 이야기 - 링 류 지우 알 스 산 지우(0692439)
열한 번째 이야기 - 먹고 또 마시고...
제3장 첫 번째 이야기 - 항주 가는 길
두 번째 이야기 - 콜롬부스를 생각하며
세 번째 이야기 - 5월에 만난 봄, 여름 그리고 가을
네 번째 이야기 - 여름엔 벗고, 겨울엔 입고
다섯 번째 이야기 - 혼자서 해결되지 않는 일
여섯 번째 이야기 - 여기는 제 3국
일곱 번째 이야기 - 조선족은 한국인인가
여덟 번째 이야기 - 한국으로 가고픈 두 가지 이유
아홉 번째 이야기 - 학문에 뜻이 있건 없건
열 번째 이야기 -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열한 번째 이야기 - 중국에서 듣는 팝송
제4장 첫 번째 이야기 - 상하이 트위스트
두 번째 이야기 - 몰상식을 넘어서 반동의 대열로
세 번째 이야기 - 무덤 속에서
네 번째 이야기 - 한 여름의 상하이행 자전거 여행
다섯 번째 이야기 - 추석날 밤에 무슨 일이 있었나
여섯 번째 이야기 - Oh, My God
일곱 번째 이야기 - 중국 상륙 2주년 밤에
여덟 번째 이야기 - 중국이 '가운데 중'을 쓰는 이유
아홉 번째 이야기 - 사랑하고 벌금 내고
열 번째 이야기 - 통제 불가
열한 번째 이야기 - 나의 길을 가련다
열두 번째 이야기 - 이별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