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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심리학 초콜릿 [재고: 1 권] |
|   <관계 사랑 속마음 중독 때문에 힘겨워하는 당신을 위해>
사소한 일에도 상처받는 내가 싫어요
자존심은 강한데, 자존감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존심은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반면 자존감은 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남들에 비해 내가 부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을 세우면 쉽게 상처받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왜 나쁜 남자들만 만나는 걸까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의 심리는 '보호본능'과 '피학충동'의 묘한 집합체입니다. 대부분 '사람'을 보지 못하고
'사랑'만 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랍니다. 우선 나쁜 남자를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거라고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바뀌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답니다. 그리고 '사랑'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남자는 사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혼자인 게 두렵지만 관계 맺기는 더 힘겨워요
정신분석학적으로는 분리불안과 관련 있습니다. 눅누가 옆에 있지 않으면 존재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원하지요. 그러나 막상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하면 마음처럼 쉽진 않습니다.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엄마와 같은 사랑을 바라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통해 존재를 확인하려는 습관을 버리고, 스스로 존재감을 확립하세요. |
 김진세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여성심리와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오며 여자보다 더 여자 마음을 잘 아는 정신과전문의로 알려졌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글은 정신분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결책까지 제시해 마음과 육체, 이론과 현실, 공감과 해법이 공존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고려제일정신과 원장이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메조테라피학 겸임교수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마흔의 심리학>이 있고, 역서로는 <뜨겁게 사랑하거나 쿨하게 떠나거나>가 있다. |
 - 프롤로그 / 소중한 당신에게 심리학초콜릿을 선물합니다
[1] 속마음 / 누가 내 마음을 알까요?
1. 왜 사소한 것에도 자존심이 상할까?
2. 나는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할까?
3. 불안증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4. 'NO'라고 말하면 미워하지 않을까?
5. 직관의 함정을 피하는 법
6. 또 다른 사회적 기술, 내숭
[2] 중독 / 이제 그만 빠져나오고 싶어요
1. 소통도 중독이 된다
2. 명품만 고집하는 진짜 이유
3. 드라마로 인생을 위로하지 마라
4.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하는 것
[3] 관계 / 진짜 나를 보여주는 게 두려워요
1. 나의 단짝은 어디에 있을까?
2. 사랑도 우정도 변하지 않는 건 없다
3. 가족에게서 '마음의 독립'을 하라
4. 까칠한 직장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5. 관계는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4] 사랑 /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1. 연하를 만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2. 사랑에 '규정 속도'는 없다
3. 나는 왜 나쁜 남자만 만나는 걸까?
4. 의심, 내 안에서 시작된 배신
5. 첫 섹스 후 불안해하는 당신에게
6. "그래도 사랑하니까요"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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