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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디테일의 힘 (작지만 강력한) [재고: 2 권] : 우리에게 부족한 1%는 무엇인가 : POWER OF DETAIL |
|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원대한 비전, 뜨거운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가 아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활로는 디테일에 있다.
디테일, 나와 조직을 강하게 만드는 작지만 강력한 힘.
작은 차이가 세상을 바꾼다. |
 왕중추
1992년 봄, 덩샤오핑의 개혁 추진 의지에 감명을 받아 경제계에 투신.
홍콩의 헝야그룹, 칭화통팡, 타이하오커지 등 유수의 기업에서 일하는 동안 말단 영업사원부터 시작하여 대표이사의 자리에 오름.
10년간 27개 도시를 돌며 무려 2000건이 넘는 계약과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치정컨설팅의 마케팅관리 수석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사회 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현재 전국 순회 강연을 통해 '디테일 전도사'로 맹활약 하고 있다. |
 - 추천의 말 / 디테일, 나와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
- 2판 서문 / 디테일로 무장하라
- 초판 서문 / 디테일이 성패를 좌우한다
1.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부른다 / 디테일을 무시한 엄청난 대가
2. 낮게 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 디테일의 위력
3. 파산하는 업종은 없다. 파산하는 기업이 있을 뿐 / 사활을 결정짓는 디테일의 차이
4. 중요한 것은 담력이 아니라 뇌력이다 / 시장이 요구하는 디테일
5. 제아무리 큰일도 디테일에서 시작된다 / 먼저 마인드를 바꿔라
6. 디테일한 것이 모여 위대한 성과를 이룬다 /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7. 관리는 물고기를 요리하듯 / 공공관리에 지나친 것은 없다
- 부록 1 / 경영자가 꼭 해야 할 일
- 부록 2 / 네티즌과의 대화
- 저자 후기 / 디테일을 화다로! |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낳는다 (180 ~ 181 P)
나의 졸작 <세일즈맨의 자기 세일즈>에서도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했지만, 디테일에서도 이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TV나 영화에서 무술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시청자나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기자들의 손짓과 발짓 등 행동 하나하나를 미리 계획한 후에 촬영한다.
그러므로 이런 장면이 현실에서도 똑같이 재현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현실적 판단이 미숙한 청소년들은 영화 속에서 미화된 장면을 현실과 동일시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결국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실제 난투극을 직접 보고 나서야 싸움이란 것이 생각한 것만큼 멋지지 않으며, 아무리 내공이 깊은 무술의 달인이라도 화려한 필살기로 단번에 상대를 제압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본래 무술에 필살기가 없듯이, 실제생활이나 일에서도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전략을 세우고 기업을 관리하는 데 어떤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거의 모든 일들이 잡다하고 복잡하며 세세한 일의 반복이라고 보면 거의 틀리지 않는다.
대개 이런 일들은 제대로 처리하더라도 성고가 금방 눈에 띄지 않는다. 그렇지만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다른 업무나 다른 사람의 일까지 그르치고 심지어는 사업 전체를 망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이런 사실을 깊이 새겨 행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언젠가 모 대학의 경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면서 휴식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테스트를 한 적이 있다. 특강에 참여한 4학년 50의 학생들에게 부가가치세 영수증을 작성해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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