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설명하는 책.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청년 실업을 짚어본 다음, 차라리 이럴 때일수록 사업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더불어 종자돈을 1000만원만 만들 수 있다면, 취업하는 것 보다는 사업에 뛰어드는 편이 더 낫다고 강조하며 20대 CEO가 되는 길을 알려준다.
『사업이 짱이다』는 20대들이 사업가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과 과정,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각종 자질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사업 성공이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고는 말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지름길이 사업 성공이라고는 말하며 성공을 위한 다양한 조건들을 알려준다.
사업가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것들, 사업을 벌이는 과정, 인생 설계도를 완성하는 법, 성공을 위한 3가지 기본 조건 등을 꿈을 이룬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차분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다른 책과의 차이점이다.
머리말
첫째 마당 - 즉시 사업을 시작해라 1. 사업할 조건이 갖춰졌다 2. 세 가지 기회가 겹쳤다
둘째 마당 - 첫 사업에 올인해라 1. 현장을 답사해라 2. 종자돈 1천만 원을 만들어라 3. 1억 원을 만들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라
셋째 마당 - 인생 설계도를 완성해라 1. 10년 후, 그리고 환갑 때 네 모습 2. 부자의 기준 3. 평생 동업자를 찾아라 4. 평생 업종을 선택해라
넷째 마당 - 성공을 위한 3가지 기본 조건 1. 보기 좋은 사람이 되어라 2.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3. 성공을 위한 다섯 가지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