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아는 만큼 돈이다! 주식투자의 기초 이론부터 고난위 실전 투자원칙까지 망라한 책!!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돈 되는 투자법을 제시하고 주식투자, 선물옵션, 채권투자에 이르기까지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에 따른 어려운 용어나 개념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고, 그림과 표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신용규
경북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하면서 주식시장에 첫발을 내딛었고, 대신경제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의 증권시장을 연구했다. 대신증권 조사분석부와 국제조사팀을 거쳐 대신경제연구소 투자전략실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오랫동안의 투자분석 경험을 살려 대신증권 주식팀에서 주식운용과 투자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KBS, SBS TV와 한경와우 TV, 매경 TV등에 다수 출연하였고, MBC 라디오 및 CBS 라디오 '오늘의 증권'을 담당하면서 투자전략가로 명성을 쌓았다. 한국경제, 매일경제, 내외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파이낸셜뉴스, 스포츠투데이 등에 기고했고, 증권 관련 언론사인 Money Today, Edaily와 증권 사이트인 팍스넷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사인 Bloomberg, Reuter, Bridge News, AFX 등에 증시 관련 기사를 제공했다. 많은 전국 순회 투자 설명회를 가졌고, 저서로는 <주식투자 알고 하자>가 있다.
[1] 당신도 돈을 벌 수 있다
1. 왜 주식투자를 하나요?
2.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의 마음가짐은?
3. 얼마를 투자해야 하나요?
4. 언제 주식투자를 시작해야 하나요?
5.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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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투자, 제대로 알아야 돈 번다
1. 주식이란 무엇인가?
2. 증권시장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3. 코스닥은 뭐하는 곳인가요?
4. ECN 증권거래와 제3 시장은 무엇인가요?
5. 그럼, 유상 증자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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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들
1. 어디에서 주식을 살 수 있나요?
2. 주식을 어떻게 사고파나요?
3. 주문은 어떻게 내나요?
4. 주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5. 체결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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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엇을 사고 무엇을 팔 것인가?
1. 펀드멘탈이 좋은 주식이란?
2. 저 PER주란 무엇인가요?
3. 우선주가 뭐죠?
4. 실적이 좋은 주식은 상승할 수 있나요?
5. 매수나 매도시 투자 등급을 어떻게 매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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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1. 기술적 분석이란 무엇인가요?
2. 지지선 어떻게 활용되나요?
3. 왜 이동평균선을 이용하나요?
4. 어디까지 올라가고, 어디까지 내릴지 알 수 있나요?
5. 다우 이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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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엇이 주가를 변하게 하는가?
1. 경기가 좋아지면 주가도 올라가나요?
2. 금리가 올라가면 주가도 올라가나요?
3. 환율이 내려가면 주가도 내려가나요?
4. 유동성 장세, 다음은 실적 장세인가요?
5. 수급 상황이 좋아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7] 외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1. 미국 증시가 올라가면 왜 우리 증시도 올라가나요/
2. 외국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데요?
3. 외국인의 자금에도 성격이 있다면서요?
4. 외국인들은 어떤 종목을 사나요?
5. 국가 신용등급이 상향되면 무엇이 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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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관투자가와 간접 투자란?
1. 기관투자가들은 누구인가요?
2. 기관화 장세란 무엇인가요?
3. 기관투자가드의 매매 특징은 무엇인가요?
4.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의 관계는?
5. 간접투자 상품에 가입하기 우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선물.옵션, 채권, 바로 알고 투자하자
1. 주가지수 선물거래란?
2. 선물거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선물거래의 특징은?
4. 선물거래에는 어떤 전략이 있나요?
5. 주가지수 옵션거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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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주식투자를 시작해야 하나요?
주식시장은 여러 가지 수많은 변수가 복합적으로 상호작용을 합니다. 나아가 이들 변수들을 판단하는 투자자드의 투자 심리의 변화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는 더욱 어렵습니다. 어려운 작업일수록 단순 명료화시킬 필요가 잇습니다.
즉, 투자 원칙을 정하고, 주식을 사야 할 때와 팔아야 할 때 그리고 쉬어야 할 때를 투자자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원칙을 정했다고 한다면, 실전투자에서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주식을 살 때란 시장의 주변 여건이 악화되어 모두가 비관적으로 변해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을 때입니다. 이런 침체기에서의 주가 바닥권이 투자의 적기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주가의 바닥을 확인했다는 것을 투자자가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닥을 확인했다는 것은 주가가 최악의 상황 즉, 증시 주변 여건이 온통 악재로 뒤덮여 있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 주가가 최저점을 형성하는 상황이 지났을 때를 말합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주가는 최저점을 형성하지만, 최저점은 나중에 반등 과정을 겪은 이후에야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저점에서 주식을 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최저점에서는 결코 주식을 살 수 없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주가의 최저점에서 주식을 사고 최고점에서 주식을 팔 수 있다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