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라면서 겪는 모든 체험은 인성을 올바르게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때로는 글자 한 자를 더 읽는 것보다 집안 행사에 직접 참석해 평소 보지 못하던 여러 친척들을 만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또한 산과 들로 나가서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를 만져 보는 경험이 삶을 살아가는 데 더욱 귀중한 재산일 수 있습니다. 학교 울타리 안에서 이뤄지는 교육보다 가정과 사회로 연계되는 학습이 더 효과적인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육은 무엇일까요? 바로 체험학습이지요. 자녀와 함께 손잡고 들로, 산으로, 박물관으로, 유적지로 다니다 보면 어느새 새각이 한 뼘 자란 아이와 만날 것입니다. 또한, 체험학습은 더불어 살 줄 아는 공동체적 인성을 길러 주는 데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시리즈는 체험학습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세우게 하고, 현장에서 직접 비교해 보게 하며, 체험학습 후에 자신만의 글을 정리해 보게 하는 일련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박일환 기상청 기상교육 담당관실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우리 어린이들에게 기상청 견학은 안내했으며 날씨에 숨겨진 비밀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날씨 체험 캠프 담당자로도 일했습니다. 또한 <KBS 꼬꼬마 텔레토비> <MBC 내 친구들의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기상청 업무 및 견학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이유나 (그림) 그림을 그린 이유나 선생님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지구의 나이테> <소태산 이야기> <플랜더스의 개> 등이 있습니다. 현재 mqpm에 소속되어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기상청에는 이런 것이 있어요
[1] 기상 관측 노장 1. 일기 예보의 첫 걸음, 날씨 관측 2. 비를 관측해요 3. 습도를 관측해요 4. 기압을 관측해요 5. 바람을 관측해요
[2] 1층 체험학습장 1. 그림자로 시간을 알아냈어요 2. 세계 최초로 비를 관측했어요 3. 하늘에서 물고기가 떨어졌다고요? 4. 옛날부터 기상 연구를 기록했어요! 5. 나도 기상 캐스터!
[3] 2층 예보의 장 1. 날씨를 점치는 기상 예보관! 2. 태풍이 다가온대요! 3. 지진을 감시해요! 4. 기상 관측 방법도 여러가지!
[4] 3층 정보화의 장 1. 예보 시간을 앞당긴 슈처 컴퓨터 2. 최첨단 시스템, 정보 통신 센터 3. 모형으로 만나는 기상 관측 장비 4. 날씨 정보는 매우 중요해요!
- 나는 기상청 박사! - 과학 탐구 보고서 - 정답 -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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