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온라인을 통한 초고속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여전히 오프라인의 스피치를 그만두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관계를 맺는 가장 진실되고 강력한 방법이 바로 스피치이기 때문이다. 스피치에 관한 구태의연한 통설에 일침을 가하는 <파워 오브 스피치>는 고대 그리스 웅변술의 운동감각적 관계 형성과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연구 결과를 종합한 스피치의 새로운 접근법 "청중 중심의 스피치"로 상대의 마음에 열정과 의욕을 불러일으켜 변화된 행동을 촉구한다.
저자 ㅣ 닉 모건 르하이 대학 교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퍼블릭 워드사의 설립자로서 20여 년에 걸쳐 수많은 기업과 조직 관리자들에게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강의하고 자문해왔다. 프린스턴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고, 버지니아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동 대학의 부총장 보좌 겸 교무처장으로 일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버지니아 대학 재직 당시 버지니아의 주지사였던 찰스 롭의 연설문을 100편 이상 작성하기도 했다.
제1부 역사와 개요
제2부 청중 중심의 내용
제3부 예행연습
제4부 전달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당신은 전문가다. 청중은 당신에게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 힘을 부여했고, 이제 그들은 당신의 연설이 어떤 경험을 하게 해줄 것인지 호기심에 가득 차있다. 처음에는 당신이 좀 까다로운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청중들은 당신이 하는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분명 알고 있다. 만약 당신이 연설 시작부터 순수한 마음으로 청중들이 메시지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진심으로 청중을 배려하고 진심으로 연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이다. 바로 여기서 진정한 카리스마가 시작된다.다름 아닌 배려에서부터. -p.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