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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2635세대 빛나는 여성을 위한 36가지 삶의 지혜 [재고: 2 권] |
|   2635세대 여성들의 빛나는 삶을 위한 토탈 이미지 가이드 북. 저자는 빛나는 삶이란 바로 사랑이 충만한 삶이고 말하면서 스물여섯 살부터 서른다섯 즈음의 여성들을 위한 36가지 삶의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저마다 한번 뿐인 인생을 소중하고 고맙게 여기며, 내실 있고 멋있게 살아보자는 밝고 희망찬 인생 응원을 담고 있다. 또한 우리시대 2635세대 여성들이 삶을 알차고 품위있게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삶의 연륜을 토대로 상세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
 목차
Part 1. 샌님은 회사로 출근을 했다
1. 아파해라 그리고 잊지 마라
2. 도토리 줄까, 1촌 맺을래?
3. 품위를 갖추고 존중을 품어라
4. 당신은 내 성장의 증거
5. 겸손하면 자다가도 옷을 얻는다
6. 서랍 속의 인맥 창고
7. 거지같은 상사 오래 견디는 법
8. 어려운 부탁을 매너 있게 거절하기
9. 몸값을 높이는 방법
10. 내 안의 파쇼
11. 자기만족을 경계하라
Part 2. 빛나는 나를 위한 비움과 채움
12. 채우려 떠났어도 비우고 오라
13. 독서, 윤택한 사고의 길
14. 오픈 마인드, 성장
15. 살은 결코 입으로 빠지지 않는다
16. 선배는 말했어, 짝퉁을 버려라
17. 삶이 빛나면 표정부터 밝다
18. 가진 자의 삶은 더욱 빛이 난다
19.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
20. 미치지 않고는 건널 수 없다
21. 영어야~ 영어야~ 어디 있니
part 3. 말 잘하는 여성, 인생을 말 달리자!
22. 내 귀는 소라껍데기, 바다를 듣네
23. 생각 배달하기
24. 나에게 반했구나?
25. 상대를 높여 나를 올린다
26. 칭찬은 호감, 아부는 비호감
27. 나는 빛나는 눈을 가졌는가
28. 좋은 목소리에 끌리는 본능
29. 작은 관심이 큰 감동을 불러온다
part 4. 너는 내 운명
30. 그대가 있어 빛나는 인생
31. Sex and the City
32. 큰 물에 발 담그기
33. 미녀와 야수의 사랑법
34. 꽃이 떨어진다
35. 파란 눈의 사랑
36. 빛나는 삶, 사랑으로의 출발 |
 남의 마음에 흉터를 남기는 바보 (30 ~ 31 P)
하루는 반가운 반가운 선배가 점심을 사주겠다며 사무실에 찾아왔다. 얼굴에 그늘이 있어 새싹 비빔밥을 입에 넣으며 별일 없는지 재차 안부를 물었다.
선배는 미간이 모아지더니 세상이 참 좁다는 말로 이야기를 꺼낸다. 4년 전 근부했던 회사에 사장의 조카가 그녀의 밑으로 입사를 하면서 사건은 시작이 된다.
경영 문제로 A의 출연을 달가워하지 않는 선배의 직송상관이 시시콜콜 제동을 걸었고 그 선배는 전달자 역할을 도맡은 상하 관계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느낌으로 아는 법, 제법 성깔 있던 A가 선배와 상관을 싸잡아 참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보복을 하고 나섰다.
우선 조곤조곤 달래는 직속선배의 말을 무시하고 독자 노선으로 일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신 좋은 아이템을 발굴하고 계획하여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고 사장의 결제를 받아 일들을 시도하였고 좋은 결과를 만들기 시작했다. 입장이 우스워진 건 가운데 끼어 당하는 선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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