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청소년들이 필독서! 삶에 대해 끊임없이 호기심 어린 시선을 가지고, 젊은 세대들의 가치관과 그들의 갈등을 현실에 맞게 잘 풀어간 철학 동화! 술, 마약, 혼전 순결 장려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개구리 철학자를 통해 간결하고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건전하고 건강한 책이다.
P.J. 포크베리 사물 하나하나를 호기심을 가지고 예리하게 바라본다.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것에 대해, 특히 상호간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형이상학적이고 철학적인 측면들에 대해서는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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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철학자 리빗 (17 P)
"그 행동이 누군가에게 해가 된다면 나쁜 짓이겠지."
개구리가 접시에서 폴짝 뛰어나와, 힐러리가 부엌에서 가져다 놓은 과자 상자 위로 올라앉았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으면 상관 없는 일 아닐까?" "아니지. 너 또한 그 누군가에 해당한다고 봐야지. 안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