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똥 싸고 온 친구를 냄새난다고 놀린 적이 있나요? 있다면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절대 그러지 마세요! 똥 사는 걸 놀리는 건 '똥은 더럽다' 고 생각하기 때문일 거예요. 그런데 곰곰이 따져 보세요. 똥이 더럽다면, 똥을 싼 사람이 깨끗하겠어요? 똥은 더러운 것도 더럽지 않은 것도 아닌, '소중하고 똑똑한 것'이에요.
자, 그럼 똥이 얼마나 소중하고 똑똑한지 여행을 떠나 볼까요. 똑!똑!한 똥 속으로 슝~ 슝~
홍윤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창작동화집으로 <동글이와 땡글이>가 있고, 기획물 도서로는 <과학을 꿀꺽해 버린 동화> 등의 책을 냈습니다. 프리랜서로 동화를 쓰고있습니다.
심창국 (그림) 인덕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동화책과 그림책에 그림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빠 몸 속을 청소한 키모> <우리 몸의 보석 이를 지켜라> <마법의 블랙홀> <논리야 도와줘> 등이 있습니다.
1. 너도 내가 부끄럽냐 2. 들어갈래 말래? 3. 우리 헤어지자 4. 참지 말고 뛰어 5. 장내 세균과 춤을 6. 열려라 똥꼬! 7. 그래,네 똥 굵다 8. 은선아,성공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