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의 세월 동안 향기를 간직해 온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겨 보고, 또 선인들의 지혜로운 삶을 배움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은 바람직한 가치관과 올바른 인생관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안장환 충북 충주 출생. 서라벌예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196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문단에 데뷔하여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소설문학상과 한국문학평론가상을 수상한 엮은이는 <안개강> <서울타령> <인형의 도시> <12인의 하숙생> 등의 대표작이 있다.
1. 우정이란 아름다운 이름 2. 미물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 3.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4. 교육에는 환경이 중요하다 5. 멋대로 행동하지 말라 6. 세상살이에는 길흉화복이 있다 7. 마음을 모으면 안 될 일이 없다 8. 최선을 다해 학문을 닦아라 9.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10.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라 11. 큰 용기를 가져라 12. 근면한 생활 속에 성공이 있다
결초보은 (17 P)
'풀을 묶어서 은혜를 갚는다'란 뜻으로, 죽어 혼령이 되어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말이다.
춘추시대 때 진나라에 위무자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첩이 있었는데 그녀에겐 아들이 없었다. 위무자가 병이 들자 그는 본처의 아들인 위과를 불러 말했다.
"내가 죽거든 첩을 다른 곳으로 개가시켜라."
그러나 임종할 무렵이 되자 이번에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죽거든 첩을 무덤에 함께 묻어라."
현재 내 아들 딸들아 세상은 너의 것이다 - 고사성어 편 (청소년필독교양신서 7)(양장본)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