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무한 경쟁시대에 부동산에 대한 투자 방법도 바꾸어야 한다. 부동산에 투자하여 부를 얻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적응하고 부동산에 대해 남다른 우월성을 확보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시대는 어느 부분에서나 창조적인 것과 모험적인 것을 요구하고 있다. 창조적인 것과 모험적인 것에는 반드시 분석과 예측을 통한 전문성과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결이 들어 있는 것이다. 본서를 통해서 독자들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구체적이고 확실한 비결을 얻을 것으로 믿는바이다.
1. 부동산으로 돈버는 노하우
2. 매력있는 상가 투자
3. 재개발사업이 부상한다.
4. 경매를 통해 부자되기
5. 재건축에 투자하여 부자되기
6. 부동산 투자시 알아야 할 것들
전원주택 마련 이렇게 하라.
요즈음 전원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돈이 되는 전원주택을 가지려는 사람이 늘면서 사기도 많이 발생하고 잘못 계약하여 꿈이 사라지는 사람도 있다. 특히 전원주택 단지의 땅을 샀다가 집도 지어보지 못하고 분양회사의 부도로 꿈이 산산조각난 사람들을 본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제 전원주택을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증거이다. 최근 종지법이 많이 바뀌면서 농지의 이용도가 많은 제약을 받아 전원주택을 짓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서 농지 대신 임야를 찾고 있지만 한두 채의 집을 짓기에는 규모가 너무 커 수요자들에게 부담으로 남는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농지에 집을 짓기도 어렵고 임야를 형질변경하여 집을 짓는 것이 어렵다면, 농가주택을 사서 보수를 하는 게 전원주택을 골칫거리 없이 구입하는 방법이다. 보수비용은 4,000만원 내외만 부담하면, 가격면에서 큰 차이가 없이 기존 주택을 새롭게 단정할 수 있다. 게다가 전세를 놓을 수 있어 매입시의 부담이 줄어든다. 특히 전원주택을 살 때 토지거래 허가지역의 경우 대지는 151평 이하면 토지거래 허가를 안 받아도 되며, 이주할 필요도 없어서 좋다. 그러나 대지가 151평을 초과할 경우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등재되어 있는 세대원이 이주한 뒤 등기를 마치고 다시 전세를 놓고 도시로 되돌아오는 방법을 강구하면 된다.
또 하나의 방법은 준공된 집단전원주택을 구입하는 일이다. 집단전원주택은 약간 비싼 게 흠이지만 등기이저에는 별 문제가 없고 까다로운 전용이나 건축절차에 신경을 안 쓰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최근 이런 조건의 전원주택이 잘 팔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