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책벌레 세종 대왕의 어린 시절, 말썽꾸러기 이항복이 공부에 빠져들게 된 사연, 12세 나이로 중국으로 유학간 최치원의 고달픈 유학 생활과 책도 선생님도 없이 혼자 힘으로 화약을 연구한 최무선의 발명 이야기 등 공부에 얽힌 우리 조상들의 별난 이야기 15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글쓴이 햇살과 나무꾼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아이들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그림 한창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그 동안 <쇠두레박을 쓴 여우>, <새가 들려 주는 동화>, <솔추장군>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 더디지만 끈기있게 노력한 온달 2. 유혹을 이기기 위해 아끼던 말의 목을 벤 김유신 3. 머리를 묶어 천에 에 매달고 공한 한 최지원 4.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 강감찬 5. 책을 베끼며 공부한 주자학자 안향 6. 화약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과학자, 최무선 7. 민족 문화의 ?J을 피은 임금, 세종대왕 8. 창의력이 뛰어난 다섯 살 신동, 김시습 9. 공부하는 까닭을 고민한, 조광조 10.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하며 공부한 철학자, 서경덕 11. 집중력이 뛰어난 학자, 이황 12. 스스로를 치료하며 의술을 깨우친 허준 13. 놀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부의 즐거움을 깨달은 이항복 14. 농민의 삶을 교과서 삼아 공부한 유형원 15. 뒤늦게 글을 깨우쳐 최고의 문장가가 된 박지원
현재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손에 잡히는 옛 사람들의 지혜 2)에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