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직접 한자를 공부하면서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던 경험에 근거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방법으로 구성한 책.
학습의 일반적인 흐름인 이미지에서 시작하여 논리로 전개되는 형식을 따르고 있기에 거부감이 없고 지루하지 않다. 부수의 생성 과정을 그림과 사진을 통해 이해함으로써 기억하기에 훨씬 수월하다. 특히 의미와 소리로 역할이 분담되는 조자(造字) 원리를 파자(破字)를 통해 논리적으로 이해함에 따라 낯선 한자를 접해도 어색하지 않도록 했다. 문장 중에서 익히는 성어는 한자 활용의 정확도를 높여 주며, 성어와 관련한 고전 및 정치·사회·경제·문화 관련 이슈를 '생각하기' 코너에서 폭 넓게 다뤘기에 가르치는 분과 배우는 분들이 토론을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학교 현장에서 부족한 인성교육을 고전에서 발췌한 '주옥같은 글귀'와 '교훈적인 이야기'를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天篇> 1.책의 구성과 편집 의도 - 한자는 누가 만들었을까? - 처음에는 어떤 모양이었을까? - 육서라고 하는 것은? - 생활과 한자 - 쓰는 순서 2.부수해설과 부수자 익히기(본문) 3.한자야 놀자(한자어 구성) - 병렬관계 - 수식관계 - 주술관계 - 술목관계 4.교과서 밑 시사한자 - 수학 - 사회 - 자연과학 - 종합 5.부수 별.급수 한자 - 부수 별 급수 한자 - 급수 시험 유형 6.간체자 <地篇> 1.한자 요리는 어떻게 2.부수를 알면 만리장성을 넘는다 3. 한자야 놀자(한자어 구성) - 유의자가 결합된 성어 - 유의어 - 유의어 연결 짓기 - 반대자와 상대자 - 발음이 틀리기 쉬운 한자 - 교과서 및 시사한자 4.부수 별 급수한자 <人篇> 1.부수를 알면 만리장성을 넘는다 2.한자야 놀자 - 반대어 상대어 3.부수 별 급수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