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적성을 체크하고 나의 직업을 찾는 본격 직업 가이드.
"10살, 이제 직업을 준비할 때입니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또 내게 꼭 맞는 직업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10년, 20년 후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남들보다 앞서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중요한 투자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자! 이 책과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처럼 마음에 맞는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여행이 될 겁니다.
- 감수자의 말
1. 직업 세계로의 탐험
- 선택하기
- 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
- 출발!
2. 수학을 좋아하는 주니어를 위한 직업 세계
- 직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3. 난 멋진 프로가 될 거야
- 수학에 관련된 다른 작업
- 여기서 멈추지 마세요!
-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만세! 드디어 해냈군요!
- 주니어를 위한 작업 180
변함 없는 신조로
배종수의 수업은 늘 질문이 많아요. 그렇지만 그 내용은 "답이 뭡니까?" 가 아니예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죠!"라고 묻지요. 물론 답을 듣고 나서도 "맞았어요." 나 "틀렸어요"라는 답변은 없습니다.
그의 수업 방식은 구구단을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예요. 먼저 구구단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애쓰지요. 어린이들은 한결같이 수업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가 이렇게 수학을 강조하는 것은 수학은 기초 학문으로 과학 기술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에요. 선진국일수록 수학 같은 기초 학문에 대한 투자가 많다는 것도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어요.
그는 한두 해가 아니라, 현재 가르치고 있는 어린이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를 목표로, 지금도 땀을 흘리면서 강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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