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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홍콩에 취하다 - 다나루이가 홍콩에서 찾은 121가지 로망 [재고: 2 권] |
|   홍콩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은 서울로 돌아온 지금도 계속해서 마음에 남아 제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매번 이제 그만 가자 하지만 어느새 또 홍콩 비행기 편을 알아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홍콩을 만나러 갈 때는 설레고, 두고 떠나올 땐 아쉽습니다. 그러다가 또 만나러 갈 생각에 다시 행복합니다.
그렇게 '떠남'은 늘 '끌림'으로 다시 '열정'으로 다가옵니다.
오랜 기간 홍콩에 머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제 저만의 앵글로 담은 홍콩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 |
 허원정
스니커즈 신고 커다란 등짐 메고 발이 부르트도록 걷는 여행부터 스틸레토힐에 클러치백 쥐고 돌아다니는 여행까지 가리지 않고 즐기는 트래블홀릭.
초등학교 때 혼자 일본에 간 것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수십여 개국의 골목골목을 누볐다.
대학에선 전자정보를 대학원에선 마케팅을 공부한 뒤, 다국적 기업에서 잘 나가는 마케터로 근무하다 돌연 사표를 던지고 푹 빠졌던 나라 홍콩으로 날아가 4년간 홍콩살이를 했다.
사진 찍고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며, 요리할 때 즐겁고, 여행할 때 가장 행복한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진과 요리,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
 - Letter from Hong kong
- Intro
1. 홍콩, 낭만이 교차하는 거리
2. 홍콩 스타일, 홍콩 사람들
3. 홍콩, 여기는 홍콩
4. 쇼퍼홀릭의 천국
5. 홍콩의 맛있는 이야기
6. 마카오 기행
7. 홍콩 가는 길
- Dana's Bookmark
- Epilogue /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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