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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헌책] 내 아이가 행복해지는 가족여행 39 [재고: 1 권] |
|   어릴 때 여행을 많이 한 아이들은 입학하고 난 뒤에도 다른 아이들과 차이를 보이는데, 특히 이해력이 뛰어나다. 한 선생님이 한 반 아이들을 똑같이 가르쳐도 이미 경험한 아이와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의 이해력은 실로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이 책은 여행지에서 어떻게 놀아주면 좋은지와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만들기를 미리 배워볼 수 있는 DIY 활용법도 수록되어 있어 학교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유아기는 오감을 키워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아이들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듣고 맛을 보며 세상을 알아가야 한다. 따라서 이 시기의 여행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이 경험들은 고스란히 지적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또 체험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 아이들은 궁금증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해결하려는 도전 정신도 강하다. |
 김희정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영화 기획자로 활동했다.
자유롭게 여행하고, 느끼고, 경험하고 싶어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잡지와 사보 등에 영화, 연애, 여행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 한 아이를 둔 엄마인 작가는 아이와 함께 넓은 세상을 두루 돌아보며 몸소 체험한 것들을 글로 남길 예정이다.
저서로는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가족여행지 1,2> <교과서 체험여행> 등이 있다.
이승민
1970년생.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로 활동했다.
마음껏 여행하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고 전국 여행길에 올랐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여행 작가가 되어 잡지와 사보에 여행 기사를 기고했고, 괌과 사이판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헬로우 괌> <헬로우 사이판>을 출판하기도 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체험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교육과 여행을 연계한 <교과서 속에서 쏙쏙 뽑은 가족여행지 1, 2>를 출판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 다른 여행서로는 <웬만한 여행지는 다 있다>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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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 이현.도서관옆신호등 대표
- 추천사 / 이신화.동의초등학교 교사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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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대별 여행 공식
1.아이의 나이에 따라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하자
[2] 아이 성향에 맞는 여행지 선택하기
1. 부모의 생각보다 아이의 성향에 맞는 여행지로 발걸음을 옮겨라
[3] 문화체험 교육 /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창의력 키우기
1.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리 아이만의 생각 주머니를 만들자
[4] 숲 속체험 교육 / 자연에서 뛰어놀며 사회성 키우기
1.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과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게 하자
[5] 생태체험 교육 / 동식물과 친구 되어 감성 키우기
1. 나와 다른 생명체를 만나고 보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자
[6] 과학체험 교육 / 직접 보고 만지며 논리력과 사고력 키우기
1. 언제 어디서나 '왜?'라고 질문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하자
[7] 이색체험 교육 / 두려움을 극복하는 모험심 키우기
1. 낯선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아이가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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